소스 코드.. 오랫만에 보고 싶었던 영화. 일단 소재가 너무 흥미로웠고, 던칸 존스 감독의 전작 더문에서의 그의 철학을 봤었기에.. 물론 -_-; 혐한(?)이라는 약간의 언플이 이 감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일단 영화로 들어가서 줄거리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시공간 이동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를 구할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주어진 시..
친구와 연인사이라는 제목부터... 사실 뻔한 스토리의 로맨틱 코메디일꺼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선택하게 된 영화. 미국식 로맨틱 코메디는 역시 정서상 이해가 잘 안된다.. 이 영화도 역시나.. 우리 정서로는 이해가 안되는 엉성한 구성 -_-; '섹스 프랜드'라는 조금은 파격적인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어느 정도는 러브 & 드럭스의 필이 나기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나와서!!! 재미 있게 봤다고 인정 안할수는 없다고 ㅎㅎ 개인적으로는 토르에서보다 이 영화에서 더 존재감이 느껴진다. 영화는 친구와 연인이라는 정말 누구나 고민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소소한 에피소드 속을 지나가다보면 점점 영화에 빠져드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지도.. 개인적으로는 참..
토르: 천둥의 신 감독 케네스 브래너 (2011 / 미국)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나탈리 포트만,안소니 홉킨스 상세보기 토르 : 천둥의 신 보고 싶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아이언 맨 제작진을 믿었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던 영화 ㅋ 줄거리야 모 찾아보면 많이 나오시니까 스킵하려고 했으나 여기가 첨으로 방문하시는 분도 있으니. 줄거리 : 신의 세계인 아스가르드 후계자인 " 토르", 막강한 힘과 곧 왕이 된다는 희열감에 빠져서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신들간의 전쟁을 일으키는 위험까지 불러와, 왕에게 모든 힘을 빼앗기곤 지구로 추방을 시키고. 이에 아스가르드에서는 토르의 동생인 "로키"가 후계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아스가르드를 위험에 빠트리고, 심지어 토르를 죽이기 위해 무차별 적인 공격까지 일삼는다. 이에 토르는 ..
1. 라켓의 무게(밸런스) 내가 배드민턴 라켓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다. 라켓 정보에 보면 3U(85~89g) 4U(84~80g)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찾아보면 5U(76~79g) 모델도 나오고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또한 라켓의 무게보다도 밸런스가 더 중요할 수도있다.. 같은 무게라 할지라도 헤드 헤비 - 이븐 발란스 - 헤드 라이트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앞으로 갈수록 헤드에 무게가 나와 스매쉬 등에 힘이 많이 실리지만 수비나 컨트롤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무게도 무게지만 밸런스를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는게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정말 상급자가 아니라면 4U를 쓰고 스윙스피드와 타점을 맞추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2 . 헤드스타일 현재 시중에 나와 있..
이제 수업이 반쯤 진행됬기 때문에 조모임도 많아지고.또한 이런 저런 이유로 문서를 공유할 일이 많아진다. 메일이나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파일 공유를 할 수도 있지만. 아이폰에서 바로 수정하고 이러기가 힘들기 때문에 요즈음엔 웹오피스를 이용하여 파일공유를 하거나 조모임을 진행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웹오피스 중 하나인 구글 독스를 이용하여 파일 공유를 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먼저 https://docs.google.com 에 들어가서 구글 아이디가 없다면 새로 가입을 한다. 구글 독스는 아이폰에서 쉽게 변경이 가능하고 용량은 1G를 지원해 줍니다. 1. 파일을 연 후 오른쪽의 공유탭을 클릭 한 후 2. 공유 설정을 변경을 눌러 공유설정을 변경하도록 한다. 3. 공유 설정을 변경한다..
카이스트가 또 한바탕 바람을 일으키는구나.. 학교에 신문사 기자가 와서 인터뷰도 하고.. 참 학교의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하는 지의 문제인가 보다. 인터넷을 보니 이 문제에 대해 진중권씨와 정재승 씨의 좋은 글이 있어서. 하나 퍼왔습니다. 참 이건 내가 황희 선생님도 아니지만.. 내 생각에 양쪽 주장 다들 타당성이 있는 듯.. 많이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 물론 나야 심적으로나 어디로 보나 학생편이지만서도 말이다.. 너무나 슬퍼지는 이 멘트 "‘과학입국’을 가슴에 새기고 들어간 대학에도 샛길은 있어야 한다. 사방이 꽉 막힌 곳에서 후배들이 파랗게 질려 있다." [진중권과 정재승의 크로스 2] ② 서바이벌 게임 [2011.04.08 제855호] 원문보기. http://bit.ly/eFws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