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쓰다보니 무선 마우스가 필요해서 알아보던 가운데. 블루트랙 기술을 사용한 보급형 모델인 이 마우스가 눈에 번쩍 ㅋㅋ 스펙은 아래와 같고 실제 도착하여 현 사용중인 LG 번들 마우스와 크기 비교. 리시버는 정말 작다. ㅋㅋㅋ 인식률은 상당히 좋고.. 다만 생각보다 느껴지는 무게감? AA건전지 하나 들어가는것 치고는 좀 묵직한 느낌이... 모 유선 마우스랑 비교하면 당연히 더 무거울 텐지만 -_-;; 암튼 이제 정말 개강이 와버렸구나 ㅠㅠ 이걸로 열심히 레포트를 쓰게 될테지 ㅠ
무료한 주말 오후를 보내던 와중 오랫만에 연락된 친구가 신촌왔다고 .. 불러내어 보게 된 영화.. 만추를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보았다길래 ㅠ 보게된 메카닉.. 영화는 음 제임스 스태덤의 원맨쇼(?) 정도랄까? 영화에서도 온갖 보험회사의 약관을 외우고.. 자연사로 보이기 위해 철저히 타겟을 연구하는 완벽한 킬러의 모습은 물론 스태덤의 무척 절제된 액션과 내면 묘사가 인상깊었던 영화.. 다만 그 주위 캐릭터가 많이 묻히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다. 마치 아저씨의 헐리우드판을 보는 듯.. 보는 종종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참 인상깊게 봤나 보다 -_-; 역시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부터 스태덤의 액션은 깔끔한 듯 결말에 약간 반전도 있고,,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어제 마이 프린세스( 이하 마프) 가 16부작으로 종방되었다. 이번 방학을 함께 했던 드라마로써 끝나니까 무지 허전하긴 하다. 어쩌면 뻔한 신데렐라류의 스토리와. 강한 임펙트를 남긴 명대사는 몇 없었지만.. 대박치는 명대사보다 깨알같은 즐거움과 차라리 대물보다 더 진정한 리더쉽에 대한 고찰.. 그리고 무엇보다 김태희의 연기력 발견과.. 송승헌과 류수영의 탄탄한 연기력이 아마 이 드라마의 인기 요인이 아니었나 싶다. 다만 윤주의 왜 악역이 되었는지 등등 기타의 줄거리는 안드로메다로 ㅋㅋㅋ 아무튼 유쾌상쾌통쾌!! 한 드라마 하나가 또 끝나는구나.. 난 이렇게 밝은 드라마가 좋더라 ㅎㅎ 하지만 역시나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운건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인가 보구나.. 심지어 16부작인데도 말야 ㅋㅋ
아버지가 노트북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급하게 노트북 구입 아버지는 일단 15인치 이상의 큰 노트북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여러게 알아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일단 내가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으로 고고씽 써보니까 따른건 몰라도 정말 액정이 짱이다..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고 내가 사용하는 P300과는 비교할수 없는 액정.. 정말 화질 장난 아니구나 ㅋㅋ 소음도 정말 조용하고 괜찮은듯.. 하지만 발열은 조금 많이 나는것 같다. 일단 Cpu와 Ram이 i5-480 > t8300 6G > 3G 에서 오는 차이가 크구나 ㅋㅋ 그래도 SSD의 위엄에 부팅속도만 p300이 빠르다는 ㅋㅋㅋㅋ 그 이외에는 a505의 완승 ㅎ 아래의 체험지수가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ㅋㅋㅋ 정말 무게만 조금 가벼웠으면 하는 바람 ..
내 아이폰에 붙어있는 악세사리들 뱃터리가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서 보조 배터리 찾는 와중에 서비스 센터 가는길에 만오처넌에 팔기래 건져온 녀석 물론 싸서 마무리에서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나름 분당 1%의 충전력과 1900 의 용량 (내장은 1440) 보고 구입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ㅡㅡ 범퍼 끼운채 충전이 안된다는 ㅠㅠ 그래도 급하게 충전할때 괜찮은듯 아무튼 그나저나 배터리는 진짜 빨리 다는구나 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간만에 다녀온 시사회에서 본 애니메이션 ㅋ 맨날 느끼는 거지만 드림웍스의 작품은 픽사와는 다르다. 물론 픽사의 기술력과 탄탄한 줄거리와 감동 토이 스토리 , 몬스터 주식회사, 라따뚜이, 윌E 등등 픽사의 작품들은 그 시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에 비해 드림윅스는 항상 2인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하지만 그들은 천편일률적인 히어로물에서 벗어나 살짝은 영웅 비틀기 슈렉(좌)이 그리하였고, 쿵푸팬더(우)가 그리하였다.. 그들은 혈통부터 다른 영웅이 아닌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무언가 부족한 듯한 그 영웅 캐릭터와 그들의 슬랩스틱을 보며 우리는 환호 했다. 또한 전역하고 보게 된 드래곤 길들이기도 나에게 드림웍스를 인식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흉폭한 드래곤을 멋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