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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출시한 아이팟 터치 6세대
Life/diary 2015. 7. 18. 09:52

지난 16일 3년만에 업그레이드 된 아이팟 터치 6세대의 출시를 애플에서 발표하였다. 회사에서 안드폰밖에 사용할 수 없는 처지이다 보니, 아이팟 5세대와 아이패드 에어1에 이어 아이패드 미니2에 안착했는데.. 이번에 출시한 6세대도 나름의 매력이 보인다. 이번 출시한 아이팟 터치 6세대의 스펙을 살펴보면 아이폰 6와 같은 A8칩을 탑재하였고 8백만 화소의 아이사이트 카메라, 그리고 그레이, 블루, 골드, 핑크, 실버 등 5가지 정식 버전 색상과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를 위한 특별판인 '프로덕트 레드' 등 6가지의 색으로 출시 하였다. 아이팟의 시리즈는 아래처럼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와이파이와 앱 실행이 다 가능한 터치와 앱은 없지만 가장 mp3와 비슷한 나노, 그리고 액정을 제거하고 정말 초소형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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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아마존 프라임 데이!!
Life/diary 2015. 7. 14. 23:14

[지름] 아마존 프라임 데이 드디어 7월 15일 내일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시작합니다. www.amazon.com 접속하시면 안내 문구를 볼수 있는데요. 클릭해서 내용을 보게 되면 일단 프라임 트라이얼을 가입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따라가면 Start your 30-day trial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해 주시면 아래와 같이 신규 회원 가입칸이 나옵니다. 신규고객 클릭하시고 메일 주소 넣으신 후 Sign in Using our secure server 누르시면 회원 가입 창이 뜹니다. 빈칸을 모두 채워주시구요. 그러면 프라임 가입을 위해 카드 정보와 배대지(배송 대행지)주소를 적어주신 후 Try Prime free 누르시면 프라임 30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이 완료되면 아래처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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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갱신
Life/diary 2015. 7. 13. 03:05

자동차 보험료 갱신하라는 문자가 와서 여기저기서 자료를 구해서 자동차 보험 갱신을 했다. 보험이라는게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는 것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옵션과 보장을 잘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보험에 용어가 많아서 잘 정리된 자료를 가지고 참고해서 재가입 신청 또한 잘 찾아보면 옵션에 따라 할인할수 있는 조건이 많으니까 가입시 꼭 확인하시길~ 우리는 대인배상1과 대물배상1천만원은 법적으로 의무가입해야 하는 항목이고, 나머지 대인배상2와 대물배상의 경우 요즘엔 외제차가 많아서 5억까지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예전에는 자기 신체 사고만 했었는데 최근 추세는 자동차 상해가 보험료가 좀 비싸지만 다들 선택하는 추세이다.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 상해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결국 이를 통해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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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프로젝트
Life/diary 2015. 7. 5. 21:30

소프트웨어 특히 O.S의 자주독립을 외치며 시도한 프로젝트는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다. MS-DOS에 대항해서 나오던 K-DOS, MS의 갖가지 숨김 명령어 처리라던지.. 온갖 호환성 문제로 연속 크리를 맞고 아마 5.0까지 개발하다가 MS가 들고온 GUI 기반의 윈도 3.1이 등장하자 마자 완전히 사장된 비운의 운영체제.. 집에서 3.3인가 사용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09년도였었나. 스타크래프트를 돌릴 수 있다며 광고하던 T MAX Window. K-DOS는 실제 사용해 보았으나, 티맥스 윈도우는 아마 시연회까진 했지만 알파버전이나 테스트 버전을 배포하지 않아서 실제 사용해 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작년 XP만료로 인해 운영체제에 대한 의존성을 줄여야 한다고 7의 유지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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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산
Life/diary 2015. 6. 24. 00:38

6월 결산 5월 여행으로 인해 6월에는 바짝 조여서 생활 하려고 하였으나 결국 사람은 한결 같다 ㅎㅎ 수입은 역시나 쏘쏘 다만 조금 넣어두었던 중국 펀드가 대박나서 용돈이 좀 생겼다 정도? 지출은 역시 이번달도 식비가 절반이 넘는다.. 엥겔지수는 역시 바닥인걸로... 살기위해 먹는건지 먹기 위해 사는건지 원 ㅎㅎ 의류비는 여행 갔다와서 여름옷 + 신발을 좀 질러서 생각보다 옷을 많이 산듯; 자전거 타고 다녀서 택시비나 출퇴근 비는 기름 한번 주유한 듯하고.. 인터넷으로 신기한거 지른 장난감이 좀 되는듯;;;; 진짜 이건 카드를 자르던지 원 문화생활이라 해봐야 매월 사는 책이랑 + 올해 처음간 야구장 정도? 매번 PC로만 확인했었는데, 어플도 업데이트 많이 하던데 생각보다 괜찮네. 의식주에 충실한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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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리비전
Life/diary 2015. 5. 18. 22:59

사실 예능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잘 보진 않는데, 요즘 하도 핫하다던 마리텔!! 그래서 오랫만에 예능을 시청 사실 하도 백주부 백주부 하길래 먼가 했더니 이 아저씨 완전 허니잼~~!! 진짜 완전 이런 캐릭터가 있었던가 ㅎㅎㅎ 트렌드는 돌고 돈다고 해야하나? 사실 게임방송으로만 생각되던 아프리카류의 TV가 케이블인 대배틀을 통해 컨텐더(?)라는 신종의 직업을 공식화 했고 이것이다시 공중파로 왔다고 해야하나? 요세는 사실 유명 아프리카 BJ들의 인기가 거의 연예인 못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이 BJ를 하는 마리텔이 막 거부감이 들거나 그렇진 않다 ㅎ 생각보다 허니잼~!! 무엇보다 지상파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막장(?) CG와 자막 ㅋㅋㅋㅋ 예전에 신데렐라 언니를 보면서 이런 CG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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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시험 후기
Life/diary 2015. 5. 1. 21:07

고등학교 때 기숙사 살면서 버킷 리스트를 적어서 대학교 가면 하려던 것을 적었던 것처럼.. 취업준비하던 정말 절박했던 4년전에는 회사가면 하고 싶은 리스트를 적었던 적이 있었다. 친구 자취방에서 떨어진날 술먹으면서 울기도 하고, 한강에서 자전거 타면서 미친듯이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집에와서 버킷 리스트를 적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었었던 것 같다. 그 중에 1년에 비행기 한번 타기와 자격증 하나씩 따기가 있었는데 입사하고 지키기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올해는 리눅스 자격증을 따기로 결정하고 LPIC하고 리마중에서 고민좀 했었는데 결국 편한(?) 리마로 선택 아마 입사하고 CCNA, 육상무선통신사에 이어서 3번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취직 후 바닥을 기는 의지가 문제라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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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드름 아그네스 후기.
Life/diary 2015. 4. 29. 17:13

작년 12월부터 갑자기 피부 트러블(이라고 쓰고 여드름이라고 읽는다.)가 얼굴에 하나둘 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얼굴이 한번 뒤집어 진적이 있었다. 근무 특성 상 나이트도 있고,, 게다가 작년에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에휴. 군대 갔다와서 잠깐 다니던 피부과도 다니고, 유수분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누나들의 말에 따라... 유명하다는 피부과에 가서 치료도 받고.. 그리고 화장품 하나 바르지 않는데 수분 크림도 바르기 시작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금주!! 연말 연시에 정말 엄청난 의지로 금주를 했더니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신입사원이 오고 요 몇일 다시 술을 마셨더니 다시 얼굴이 뒤집어 졌다.... 광주와 서울에서 한의원, 피부과, 성형외과 등등 안다녀 본 곳이 없는 듯... 여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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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준 벌투 논란.. 선수 육성의 딜레마
Life/diary 2015. 4. 9. 18:21

어제 야구 경기를 보다가 조금은 아쉬웠다. 윤완주 선수의 사건도 그렇고,,임기준 선수의 어제 벌투 논란 등.. 어제 경기에서는 요즘 상승세의 기아가 역시 NC 같은 강타선을 만나더니 여전한 불안감인 마운드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와중의 김기태 감독의 벌투 논란.. 사실 벌투라기보다는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임기준의 자세가 많이 아쉬웠다. 투수라는 자리는 책임감의 자리이다. 개인적으로도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고, 게다가 마운드에도 서봤기 때문에 그 무게에 대해서 잘 안다. 특히 선발투수는 그 한명으로 인하여 그 날의 경기의 승패가 갈라질정도로 중요하고, 그에 따라 부담감도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프로 선수가 2회부터 계속 벤치를 보고 마음을 가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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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즌을 시작하며..
Life/diary 2015. 3. 29. 21:31

사실 이제 기아에 대한 희망도 없고,개인적으로도 사회인 야구를 그만 두면서 야구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준게 사실이다. 하지만 2일 연속 승리라니 기아한테도 이런 일이.. 2015 시즌 기아를 살펴보면 윤석민이 마무리를 맡게 됨으로써,심동섭이 중간계투로 좀 더 부담이 적은 자리로 옮기게 되었고, 다시한번 재역활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된다.개인적으로 심동섭이 크게 될 줄 알았는데 ㅠㅠ 토요일 등판했던 윤석민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아직 몸이 100%가 아닌 상태라는게 보였고,구속 + 직구 제구력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막으면서 오랫만에 세이브를 추가. 승리를 추가하지 못한 양현종은 안타까울 뿐 ㅎ 일요일 경기를 보면 브랫 필 혼자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원맨쇼를 보여주었는데, 작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