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6회 지난 화에 이어서 라온의 개인정보 유출관련된 사건을 이어서 진행합니다. 선배 변호사인 겉 멋만 든 승준에게 찍혀서 재판에 나오지 못하지만 뛰어난 우영우의 능력으로 형사재판에서 과징금이 아닌 과태료를 받게 됩니다. 영우의 의견을 귀담아 두었던 수연과 민우의 용기있는 결단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라온은 결국 3천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이 아닌 금액이 과태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고객들의 민사소송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이제 우리 민우가 달라졌습니다. 태수미에게 찾아가 이제는 좀 바보처럼 살아보겠다고 말합니다. 참 연기를 잘하네요. 15화의 마지막에서 최상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태수미 변호사의 아들인 ..
어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14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논란 16부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이제 다음주에 끝나게 됩니다. 우영우의 시청률은 15.8%까지 나왔다가 최근의 '페미' 논란으로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여러가지 페미니즘이라는 기사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논란과 별개로 사실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번 14회에서는 '제주도 푸른 밤'이라는 부제로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우영우 14회 리뷰 이번 14회에서는 장명석 변호사의 병명이 밝혀지는데요. 지난 13회에서 황지사 재판 중에 배를 부여잡고 쓰러졌는데요. 장명석 변호사는 '위암 3기'라고 합니다.친절하게 위암 3기를 알려주는 우영우 변호사 5년..
어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8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8회에서 드디어 시청률이 13%마저 돌파하였습니다. 8회에서는 우영우 시리즈 중 처음으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아닌 7회의 소덕동의 행복로 사건의 마무리가 그려졌습니다. 7회 마지막에 권모술수 권민우가 올린 사내 익명게시판에 취업 비리 고발글 때문에 우영우는 회사에서 수근거림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우에게는 봄날의 햇살 수연이가 있었죠. 수연이는 로스쿨 1등을 놓치지 않았는데 취업을 못한 것이 더 불공평하다며, 또 장애인 차별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외칩니다. 정치적으로 덜 낭만적이게 행동하라고 조언합니다. 다시 행복로 재판은 소덕동으로 현장검증을 통해서 판사들의 마음을 옮기려 했지만 이미 태산이 다 사람들을 작업해놨고, ..
요즘 아마 가장 핫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비영어권 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최근 확실히 법조계 이야기가 드라마로 많이 만들어지는 가운데, 따뜻한 이야기라서 더욱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NA라는 작은 채널에서 방송하는데요. 글로벌 1위 K-콘텐츠 중 넷플릭스가 기획/투자하지 않은 유일한 작품입니다. KT의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에서 기획/투자한 작품인데요. ENA는 앞선 '구필수는없다'도 소소한 인기를 끌다가, 2번째로 만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박을 쳤습니다. ENA채널 정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나만을 보기 위해서 ENA채널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인데요. 이정도의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가 최근에 있었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