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마스터 시험 후기

 

리눅스마스터_1차,_2차족보.zip

 고등학교 때 기숙사 살면서 버킷 리스트를 적어서 대학교 가면 하려던 것을 적었던 것처럼..

 

취업준비하던 정말 절박했던 4년전에는 회사가면 하고 싶은 리스트를 적었던 적이 있었다.

 

 친구 자취방에서 떨어진날 술먹으면서 울기도 하고, 한강에서 자전거 타면서 미친듯이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집에와서 버킷 리스트를 적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었었던 것 같다.

 

 그 중에 1년에 비행기 한번 타기와 자격증 하나씩 따기가 있었는데 입사하고 지키기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올해는 리눅스 자격증을 따기로 결정하고 LPIC하고 리마중에서 고민좀 했었는데 결국 편한(?) 리마로 선택

 

아마 입사하고 CCNA, 육상무선통신사에 이어서 3번째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는 취직 후 바닥을 기는 의지가 문제라면 문제랄까? ㅎㅎ

 

  먼저 http://www.ihd.or.kr/ << 에 회원 가입을 하고 리눅스 마스터 시험을 신청한다.

 

  일단 1급부터 볼까 하다가 2급 보고나서 생각해 보려고 2급을 신청

 

 홈페이지에서 시험일정을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다.

 

 

 내용은 아래와 같고 언제나 문제은행식은 정말 과년도 문제만 달달 외우면 합격이 어렵진 않을 것 같다.

 

        네이버에서 간간히 공부하고 인터넷 치면 나오는 족보를 참고해서 시험 보면 사실 시험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60분 시험시간이었는데 그래도 몇몇 문제가 헷갈려서 좀 고민하느라 한 40분정도에 제출했던 것 같다.

 

6월 13일에도 잘 보고 오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