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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Technology Service
Life/diary 2012. 8. 17. 03:41

Need technology Service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것을 상품으로 하여 판매하는 행위를 서비스라고 한다. 즉 사용자의 편의(Need)를 주는 것(technology)를 상품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점점 더 빠른 속도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LTE 서비스를 조기 탄생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주위에서 그 반대의 경우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Technology가 서비스가 된 경우는 3M의 포스트를 예로 들 수 있다. 잘 못 만들어진 접착제를 사용자의 Need에 맞추어 개발한 것이 포스트 이기 때문이다. 반면 Technology만 따라 하다 고객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 있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TV의 리모콘을 들 수 있다. 제조회사는 자신의 Technology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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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통장 선택하기
Life/diary 2012. 6. 12. 18:57

월급 통장을 선택한다는건 정말 쉽지 않는 것 같다. 사실 제테크를 썩 잘하지는 못하지만 2월쯤에 여기저기 은행 돌아다니면서 커다란 뼈대는 잡아놨었는데,, 근무지가 발표되면서 멘붕에 빠지게 되었다.. 기본은 네개의 통장을 모티브 삼아 급여통장(우리) + 투자(솔로몬) + 소비(하나 SMS무료) + 예비(동양CMA) 여기 근처에선 우리은행을 찾을 수도 없고 ㅠ(급여통장시 타행수수료30회 무료) 뒤이어서 부실 저축은행으로 솔로몬이 날라가더니 -_-;(메인 투자은행이었는데 ㅠ) 그리고 동양증권의 CMA의 이율이 낮아짐으로서 많은 메리트가 사라졌다. 처음에 시작은 좋았으나 자동이체가 무료가 아닌 급여통장이라 적금이랑 카드랑 빠져나가는 날짜 계산하는게 생각보다 머리 아프다. 처음부터 IBK나 SC처럼 자동이체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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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SNS..
Life/diary 2012. 6. 7. 10:24

이제 정말 수많은 SNS 서비스가 공존하는 세상이다. 유행의 Trend가 점점 짧아지고, 불길처럼 번지던 Twitter의 기세도 한 풀 꺽이고, Foursquare같은 경우에도 점점 시들시들해지는 경향이다. SNS는 1. 자기 PR이 가능한 프로필 혹은 Newsfeed 2.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일촌, 친구 등) 3. Activity(미니홈피 방문, 좋아요, 뱃지) 의 3가지 요소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한다. Twitter의 경우 1번 프로필이 없는 관계로 점점 흥미를 잃게 되었고, 블로그는 activity, 즉 relationship이 SNS라고 하기엔 부족하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성은 이 Activity라는 것이 상당한 폐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서비스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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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A // PIPA 를 아세요?
Life/diary 2012. 1. 23. 21:32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OPA랑 PIPA 여러분은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 < 위키 검색 SOPA: 온라인 저작권 침해 금지 법안(영어: Stop Online Piracy Act, SOPA)은 2011년 10월 26일 미국 하원에서 제출된 법안으로, 인터넷 상에서 저작권이 침해된 경우에 대한 경우의 법적 조치를 확대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이 법안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은 법적 조치로 웹 사이트의 접속 차단을 할 수 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인터넷 검열이라는 비판이 일어났다. PIPA: 지적재산권 보호 법안(정식 명..

UCC Intro.
Life/diary 2012. 1. 10. 20:15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정말 한땀한땀 작업한 인트로. 시간이 부족해 좀 미스도 있지만 ㅋ 풀버젼은 아마 저작권(?) 있지 않으려나.. 나중에 연수 끝나고 올려야겠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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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너는 누구더냐?
Life/diary 2012. 1. 1. 19:52

26살, 하버드대 출신, 한나라당 최연소 비대위 의원 강용석 의원과 트위터에서 파이팅은 물론, 나꼼수에서의 등장까지, 그의 시작은 그의 스펙처럼 상당히 핫하게 정치판에 등장하였다. 젊은 보수(?)를 표방하며 나온 그에게, 일단 인지도를 알리는데는 성공하였는데.. 과연 그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강용석씨가 논란을 제기한 것 처럼.. 병역과 학력과 약력이.. 물론 국회 인턴이야 의원님들이 하듯 바로 말바꾸기로 응수하는 걸 보면 기본(?)은 되어 있고, 2번째 병특을 마무리 할 수 있는건가.. 그리고 배나사(?)도 군입대 도중 할 수 있는건가... 싸군도 이런일로 그곳에 2번 가시지 않았던가 -_-; 나도 사실 좀 의문이긴 하다... 하지만 그가 한나라당에서 이슈를 일으킨다는 것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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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 사건.
Life/diary 2011. 12. 29. 00:19

역시 N사는 정말 멋져!! 이번 사건도 역시나 N사 포탈에는 뜨지 않는구나.. 톱뉴스 4장을 다 찾아보았으나 없었다........ G사는 메인에 뉴스가 안뜨니까 한땀한땀 접속해서 확인 N2사 메인 작지만 그래도 다루고는 있다. D사 포탈 역시 그래도 한줄은 찾을 수 있었다. 정말 N사는 검색어 조작에 앞장서는 건가... 최소한 포털의 기본은 객관적인 다양한 시각의 기사를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언론탄압 및 조작은 인터넷도 방심할 수가 없구나.. 이미 자사 블로그만 검색에 뜨는 거야 블로거들 사이에 유명하지만.. 정치적인 이슈도 한쪽성향이 강하다던데.. -_-;; 이건 너무한거 아니야 ㅋㅋㅋ 너무 티나자나 N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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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TAR
Life/diary 2011. 12. 11. 20:16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모토로 SBS에서 최근에 방송하고 있는 서바이벌 KPOPSTAR 이제는 정말 서바이벌 오디션이 사회적으로 열풍을 떠나 광풍이라고나 할까? 사회학 교수님께서도 현실에서의 불가능한 공정한 경쟁과 극적인 효과들로 인해서 현대인의 갈증을 풀어준다는 점에서 점점 더 확산될꺼라고 하셨고, 그 부작용을 줄일 방법을 찾으라고 했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그 공정성에 있어서 조금은 더 한발 나아가지 않았나 싶다. 가수들이 가수를 평가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프로듀서들이 평가하는 시스템. 사실 기존까지의 프로그램에서는 편파(?)적인 판정이 있지 않았나 싶었다. 예를 들어, 본인이 본인의 일을 잘하는 것과 후학을 잘 양성하는 것과는 약간 거리가 있으니 말이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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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파워블로거 사태에 관한 짧은 생각.
Life/diary 2011. 11. 16. 09:52

파워블로거가 공동구매 수수료 관련으로 공지를 하지 않았다고 과태료를 물게 되었다. 물론 법을 어긴 점, 수수료를 받는 이익을 추구하는 공동구매라는 것을 사전 공지하지 않은 잘못은 이해가 가나, 저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분명 블로그의 장점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분히 이번 사건을 통해서 너무나 마녀사냥식으로 가지 않나 싶다. 사실 알선료만 8억대라고 하지만 -_-; 그전 정말정말 저 한 3~4개 블로그에만 해당되는 사실이고,, 나머지 블로그에서 그정도의 수익이 나올까?? 그리고 '트루맛쇼'에서 처럼 거대 방송국에서 돈받고 식당 홍보해주는 것과 이러한 파워블로거가 홍보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다른 잣대를 들이대며 판단하는 것은 아닐지.. 파워 블로그 기준이 무엇인지는 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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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MVP 수상
Life/diary 2011. 11. 7. 21:43

갑자기 오승환의 사퇴 논란(?) 이후 이슈가 된 MVP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야구기자회는 “MVP 후보는 선거처럼 입후보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위원회를 통해 뽑힌 것이다." 라며 일축했고, 결국 MVP는 윤석민이 받았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건은 정말 삼성 프론트의 쇼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정치적 이해관계가 개입되면서 -_-; 서로 머쓱해 지다니 이것 참.. 굳이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사실 타격에서 3관왕은 자주 나오는 기록이고, 마무리 투수의 경우 예로부터 낮은 점수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20년만의 투수 4관왕인 윤석민이 유력했다. 그렇다고 해서 최형우 선수나 오승환 선수가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무게감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뿐. 다들 뛰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