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3년만에 업그레이드 된 아이팟 터치 6세대의 출시를 애플에서 발표하였다.
회사에서 안드폰밖에 사용할 수 없는 처지이다 보니, 아이팟 5세대와 아이패드 에어1에 이어 아이패드 미니2에 안착했는데..
이번에 출시한 6세대도 나름의 매력이 보인다.
이번 출시한 아이팟 터치 6세대의 스펙을 살펴보면
아이폰 6와 같은 A8칩을 탑재하였고 8백만 화소의 아이사이트 카메라, 그리고 그레이, 블루, 골드, 핑크, 실버 등 5가지 정식 버전 색상과
아프리카 에이즈 퇴치를 위한 특별판인 '프로덕트 레드' 등 6가지의 색으로 출시 하였다.
아이팟의 시리즈는 아래처럼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와이파이와 앱 실행이 다 가능한 터치와 앱은 없지만 가장 mp3와 비슷한 나노,
그리고 액정을 제거하고 정말 초소형으로 만들어서 노래만 들을 수 있는 셔플로 나누어진다.
친구의 나노와 셔플도 빌려서 써보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팟 하면 터치가 젤 편한 것 같다.
내가 터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IOS의 앱을 사용하고자 함이 젤 크니까 개인적으로 영상이나 이런걸 더 많이 본다면,
아이패드 미니를 추천한다.
새로 출시한 애플뮤직도 재생이 가능하고 애플 특유의 음색이 음악 플레이어로는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이번에는 4인치 레티나(HD가 아닌게 조금 아쉽다) 그리고 가격은 생각보다 착하게 나왔다. 그리고 128G까지 출시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물론 요즘 영상도 4K에다가 웬만한 앱들도 1기가가 넘어가는 판에 큰 용량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카메라를 중요시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아이사이트 카메라의 스펙을 보면 위와 같다.
Pros
1. IOS의 앱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
2. 작고 이쁘면서 애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3. 스마트폰과는 조금 거리를 두고 싶은 사용자! 피쳐폰 + 아이팟터치는 최고의 조합
Cons
1. 나는 동영상을 많이 볼꺼야!
2. 굳이 mp3가 필요한가 요즘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지~!
3. 차라리 이가격이면 애플와치를 사지!!! 그게 핫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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