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구매 or 선물 받은 각종 기기들 리뷰 워낙 작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악세사리도 다 작은 귀요미들이다... -_-; 초소형 초경량이라고만 멘트가 적혀있으면 지름신을 참지 못하는 듯.... 120% 주관적인 활용도 별점을 참고해서 보세요 1. 스마트빔 아트 (활용도 : ★★★) - 장점 :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 핸드폰에서 바로 출력가능(MHL) 불끄고 천장에다가 보면 정말 편하긴 함(야구 중계라던지, 간단히 영화 보기에 좋음) 분위기는 완전 좋다. 캠핑이나 이럴땐 멋진 아이템이 될 듯 - 단점 : 해상도와 안시가 그리 높지 않음. 애매한 가격대. 사실 TV로 보는게 훨씬 선명하긴 하다. 첨보면 아 신기하다 하고 몇번 쓰고 .. TV로 보는것이 훨씬 멋있음을 깨닫는다. 2. 블루투스 스..
로보캅 2014. 사실 1987 태어난 해에 개봉한 원작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단 한번도 첨부터 끝까지 본적 없는 그런 영화. 2014버전은 머랄까? 짧은 영화 속에 너무 많은걸 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존엄성과 재벌에 대한 비난. 그리고 가족애 등 너무 많은 주제를 짧은 영화속에 담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액션씬은 나름 괜찮았다. 다만 12세를 고려해서 중요 씬에서 불을 꺼버리는건 조금은 아쉬운 모습 영화속 로보캅의 슈트는 아이언맨의 디자인을 참고한 이후의 디자인 이라 그런지 블랙으로 멋있더군.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 오토바이!!! 완전 멋있었다. 그나저나 다른 에너지원인 아닌 그냥 생체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발상도 신기 엄청 기대를 하면 사실 별로겠지만. 큰 기대없이 영화를 본다면 나름 ..
집을 이사하면서 정신없이 한주가 지나간 것 같다. 새집에 들어갈 가구며 가전이며, 이것저것 찾아는 봤지만 결국 티비만 사게 되었다는.. 나는 S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보기에 없었고, LG꺼를 사느냐, 중소기업 제품을 사느냐 였는데, 50만원 미만의 TV가 되는 PIP제품을 찾다보니 LG 제품 뿐이어서 결국 구매 사실 요즘은 다 셋톱 박스로 티비를 보시기 때문에 굳이 HDTV 수신 기능이 없어도 되긴하지만, 오피스텔에 티비를 달지 인터넷만 달지 결정하지 못한 관계로 티비 수신이 되는 모델로 구입 스펙은 아래와 같고, 사실 해상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일단 국내 HD 방송의 경우 1080 인터레이스 방송으로 홀수줄과 짝수줄을 번갈아가면서 보내는 형식인데, . 아무튼 대충 이러한 내용으로..
정말 엄청난 대작인듯... 씽크로율이 장난 아님.. Scene #1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었다. 이날이야말로 301동 안에서 빵판꼽이 노릇을 하는 박첨지에게는 오래간만에도 닥친 운수 좋은 날이었다. 평소에는 그리 찾아도 없던 저항이 집히는 것마다 찾던 것이기도 하며, 조교가 평소엔 남는 소자가 없다고 해서 그렇게 서랍을 찾아도 없던 소자들이 뒤지는 족족 나오는 터였다. 비단 거기서 그치지 않았던 운수는 결과값 대박으로 이어졌으니, 첫째번에 서른 밀리 암페어, 둘째 번에 쉰 밀리암페어 셋째번에 일백 밀리암페어 --- 이렇게 딱딱 맞다니 아침 댓바람에 그리 흉하지 않은 일이었다. 그야말로 실험에 재수가 옴 붙어서 근 한달 동안 검사하는 조교 구경..
SPEC 1.1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MP3, WMA, WAV, FLAC, OGG, AAC 등등 지원. 랩소디, eMusic, Napster 지원 FM 라디오 지원 라디오, 보이스 녹음 지원 MicroSDHC 슬롯이 있어 메모리 카드 집어 넣어 용량 늘릴수 있음 절전모드, 백라이트 시간, 밝기 조절 가능 9개의 이퀄라이저 지원, 사용자 정의 조절 가능 약 30개의 언어 지원 한국어 당연히 지원함 내장, 외장 메모리 포멧 가능 공장 출하 상태로 복원 가능(Factory Reset) 무엇보다 끌리는건 가격(19.9$/FS)에 마이크로5핀으로 충전에 작고 가볍다는 것. 실제 정펌에서 위 사진과 같다 작긴 진짜 작다. 나름 귀엽게 생겼다. ㅋㅋ 개인적으로 차에서 블루투스나 USB를 지원하지 않아 핸드폰으로 듣는데..
요즘 영화볼 기회가 많아져서 이 영화 저 영화를 많이 보게 된다. 초호화 캐스팅의 관상을 보면서 '도둑들' 그 이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소박한 희망을 가지고 영화관으로. 한재림 감독의 전작, "우아한세계" or "연애의 목적"에서의 깨알같은 재미를 기대하면서 김혜수는 약간 '타짜'에서의 역활과 오버랩된다고나 할까? 맡은 역활도 그러하고 연기도 비스무리 ㅋㅋ 조정석은 납득이 때처럼 ㅋㅋ 영화에서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이종석은.. 아직도 많이 커야할 것 같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처럼 이런 식이라면.. 비중도.. 인상도 크게 남기지 못했던 듯. 백윤식과 송강호는 언제나 그러하듯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번 영화에서 송강호의 '원맨쇼'라고나 할까? 엄청난 캐스팅 속에서도 빼어난 연기 실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