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구매 or 선물 받은 각종 기기들 리뷰
워낙 작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악세사리도 다 작은 귀요미들이다... -_-;
초소형 초경량이라고만 멘트가 적혀있으면 지름신을 참지 못하는 듯....
120% 주관적인 활용도 별점을 참고해서 보세요
1. 스마트빔 아트 (활용도 : ★★★)
- 장점 :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
핸드폰에서 바로 출력가능(MHL)
불끄고 천장에다가 보면 정말 편하긴 함(야구 중계라던지, 간단히 영화 보기에 좋음)
분위기는 완전 좋다. 캠핑이나 이럴땐 멋진 아이템이 될 듯
- 단점 : 해상도와 안시가 그리 높지 않음.
애매한 가격대.
사실 TV로 보는게 훨씬 선명하긴 하다.
첨보면 아 신기하다 하고 몇번 쓰고 .. TV로 보는것이 훨씬 멋있음을 깨닫는다.
2. 블루투스 스피커. (★★★★)
스마트빔의 출력이 약함을 해결하기 위해 구입한 귀요미 스피커
micro sd로 MP3 단독 재생도 되고, 블투 4.0 지원에 br-3000과 무지 고민하다가
블투 4.0 한번 써보자에 한표.
재생시 LED 나오는게 조금 아쉽고, 마감이 조금 저렴해 보이는것 같지만 가격 대비 만족
분명 나는 저 마크를 빼달라고 했는데 내 영어가 어설펐는지.. 판매자는 간단히 무시하고 보내주었다..
나 역시 소심한 복수로 피드백을 나쁘게 주었드랬......
3. 블루트스 마우스 (★★★)
베뉴용 블투 마우스 감도는 그리 나쁘지 않다. 무게도 가볍고
물론 베뉴만 들고 다닐 것이냐 마우스를 들고 다닐 것이냐 차이인데..
전 터치 울렁증이 있어서 마우스가 편해요(또르르...)
근데 마우스는 좀 비싼걸 살까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긴 하지만
베뉴는 스타일러스 있으니 참기로 했다. ㅎ
베뉴용 악세사리
구매하다 보니 베뉴 빼고 다 흰색으로 깔맞춤 한듯.
곧 베뉴보다 악세사리 값이 더 나올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도 든다..
1. Accto micro usb hub (★★★)
이 역시 제일 작고 귀요미라 구입
인식률 좋고, 다만 충전과 동시에 되지 않지만 휴대성은 정말 최고인듯
하지만 블투가 더 편하단걸 깨달아 버린 1인 -_-;
무엇보다 외장 전원 포트가 없어서 외장하드나 이런것은 인식을 꿈을 꿀수가 없다 ㅠ
2. 갤럭시 S4 충전기 (★★★★☆)
정말 작은 충전기라 휴대도 편리하고 나름 2A 출력이라 웬만한건 다 충전된다.
베뉴, 누크. 아이패드 미니. 소니 카메라까지 여행 다닐때 부피도 작고 아담해서 정말 사서 잘 쓰는듯
다만 요즘 대세인 2포트 출력 지원을 안해서 조금은 아쉽긴 하다.
그래도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엔 브랜드 네임도 있고 정말 편한듯!
3. 유로 오피스 OTG USB (활용도 : ★★★★)
베뉴 쓰면서 OTG와 SD 그리고 USB를 한번에 해결 가능!
무엇보다 이벤트할때 싸게 풀어서 구매.. -_-;
집에 OTG 지원하는 기기 있으면 굳이 아답터 사시지 마시고 요즘 저런 스타일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가격도 저렴하고 인식 잘되고, 용량도 SD카드만 교체하면 되니 편리함!
이것 말고도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한번쯤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아이템
4. 오난 N9(★★★)
기존에 쓰던 휴대용 배터리는 2A 출력을 지원하지 않아 태블릿을 충전할 수가 없다.
베뉴랑 셋트로 맞췄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애매하다..
가방에 넣기도 애매한 사이즈이고, 바 타입의 디자인이 정말 애매한듯..
차라리 통통하게 만들었으면 휴대성이 좀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정점은 파우치.. 이건 슬림함을 넘 강조하다 보니.. 케이블도 보관이 안되는..
계륵과 같은 파우치라니... ㅠㅠ
그리고 입력이 1A라는 점도 조금은 아쉽다.
다만 심플한 디자인과 기본에 충실한 오난 코리아 제품이라 마감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글 다 써놨는데.. 무슨 연유인지 다 날라갔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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