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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HotKey로 수강신청 올킬하기.
Tip & Tech 2011. 8. 12. 15:09

물론 필자는 8학기생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신청을 말아먹었지만... 다른 분들은 망하시지 마라는 의미에서 ㅋㅋ 먼저 프로그램을 다운 받습니다. 설치 후 메모장을 여신 후에 ^!9:: Send, LAU4035-01{TAB}STU4017-01{TAB}HLU4015-01{TAB}HLU4015-01{TAB}STU4017-01{TAB}LAU4035-01{TAB}{ENTER} ^!9:: Send, = 글 쓰는 명령어구요. LAU4035-01 = 과목번호 {TAB} = 탭키 다음칸으로 이동 {ENTER} = 입력 종료후 마무리 꼭 한줄로 쓰시구요. 확장자는 ***.ahk(파일이름은 아무거나 하지만 확장자는 ahk로 하세요. 헷갈리시분은 아래 테스트 파일 dorudoru.ahk를 받으셔서 과목명만 바꾸셔서 사용하셔도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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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zilla portable 3.5.0
Tip & Tech/Computer 2011. 7. 30. 10:37

FTP 프로그램 filezilla portable 3.5버전 입니다. 기본적인 파일의 업로드/ 다운로드 기능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이어받기 기능의 제공은 물론 SOCK4, SOCK5, HTTP1.1 프록시등을 지원해줍니다. 연결 유지 기능을 이용해서 FTP와의 접속이 끊어지지 않도록 연결 유지를 해주며 사이트 매니저 기능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FTP 사이트의 등록과 관리를 편리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시 중복 파일일 경우 물어보지 않고 바로 덮어 쒸우거나 Resume 혹은 이름 바꾸기, 물어보기 등의 다양한 설정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간단 사용법은 file -> site manager에 가신 후 New site에서 ftp 등록하신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맞다 한글 랭귀지..

신문 속 신기한 세상.
Life/diary 2011. 7. 13. 08:47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신문을 정말 오랫만에 본 것 같다.. 조중동부터 시작해서 무등일보까지 한 10여개의 신문을 보면서 느낀 점은.. 신문 속엔 참 신기한 일들이 많다는 것. 사실 US오픈 우승한 유소연 정보나 얻어볼까하고 펼친 신문에서는.. KBS도청 사건을 비롯, MB의 무책임한 해병대 발언 -_-;, 무상급식 논란 등등 신문속에는 참 경천동지할 사건들이 있는데.. 사실 내 삶의 변화는 그지 크지 않은것 같다.. 몇년전에는 이런 논란에 정말 혈기왕성하게 키보드 워리어도 되어보고,, 댓글도 달아보고 그랬었는데,, 요즈음은 참... 그런 혈기가 사라진듯 ㅠ 그리고 친구들과 정치적 이슈는 노코멘트하는게 서로 편하다는걸 깨달아 버린것도.. 큰 역활을 하는듯 ㅋㅋㅋ 그나저나 한계레 폰트가 정말 다르긴 다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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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 권리 - 마이클 폴리
Life/Other books 2011. 7. 9. 11:37

행복할 권리..(부제 부조리의 시대) 행복 .. 모두가 추구하며 또 모두가 얻고자 노력하는 이 행복을 얻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이 대답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언제나 '핫'한 이슈였고 많은 현자들은 그것을 고민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 대책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 책에서 행복은 직접 추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것에 대한 집착을 끊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무엇이라는 것이다. 미하이칙센트 미하이는 '몰입의 즐거움'에서 하루 중 탈아의 시간이 길수록, 몰입하는 만큼 행복한 사람이 아니겠느냐고 하였고, 저자 또한 그 시간이 가져올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이 바로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 예로 시지프스의 예를 들고 있는데.. 작가는 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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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연락처 그룹 관리하기 - 카페 펌
Tip & Tech/IOS 2011. 7. 9. 10:12

우선 아이폰을 아이튠스를 연결 시킵니다. 아이튠스를 실행시킨후 [정보]탭에서 연락처에서 아웃룩을 선택해서 동기화하도록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웃룩이 있어야 합니다 웬만한 윈도우즈OS 컴퓨터내에는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것 같아요 없으시면 따로 구하셔야 할 듯 우선 이 [아웃룩]을 기본프로그램으로 설정해야 해요 만약 아웃룩을 처음 실행시키면, 기본프로그램으로 설정할꺼냐고 물어볼꺼에요 제 컴은 아웃룩2007버전 입니다 아웃룩을 실행시키면 이 화면이 뜹니다!!! 왼쪽 아래쪽에 보면[연락처]탭이 보입니다 이것을 클릭하세요 [모든 연락처]를 클릭하면 아이튠스와 동기화했던 주소록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보기 편하시려면 [현재보기]에서 [전화번호목록]으로 보시면 편해요 첨에는 [명함]형식으로 보이더라구요 [모든연락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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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cover 안전모드 해결법
Tip & Tech/IOS 2011. 7. 3. 22:00

Snow Cover는 이번 업데이트 때에도 앨범 커버가 등록되 있지 않는 노래 재생시에 제스쳐를 취하면 안전모드를 들어가는 버그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혹시 Snow cover 사용시에 안전모드로 자주 들어가는 것 같다면.. 노래 중에 앨범 커버가 등록되있지 않은 노래가 있는지 확인하고 1. 아이튠즈에서 노래 선택 후 -> 등록정보 2. 그 후에 앨범 사진에 들어가서 추가를 누른 후 앨범 커버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잘 쓰시길 바랍니다.

파워 블로그 논란을 보며
Life/diary 2011. 7. 2. 06:49

조그마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로써는 정말 꿈꿀수도 없는 투데이를 가지신 분들이 많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블로거도 개인적으로 몇번 들어가본 블로그다. 자세한 뉴스 또는 깨끄미로 검색해 보시길. 자세한 블로그 이름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위의 뉴스를 보면 대충 사건을 알 수 있다. 별로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내 블로그에도 간간히 광고성 청탁이 들어오는데.. 투데이가 몇만 아니 몇십만이 되는 블로그에 그런 청탁이 안오는게 이상하다. 예전에도 맛집 블로거의 행패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는데.. 또 이렇게 터지다니.. 파워블로거,, 새로운 세대가 만든 새로운 권력 이러한 권력을 지닌 그들이 과연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성을 계속 유지하기가 쉽지 않나보다. 언제까지 또 개개인의 도덕을 운운하며 포털들을 아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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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재미있어지는 프로야구
Life/diary 2011. 7. 1. 22:57

정말 절때 안질거 같던 SK가 슬금슬금 무너지더니 최하위 넥센에게까지 패하며 충격의 4연패를 당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기아는 한화를 잡으며 2위에 올라가고 사진속 해맑은 윤석민은 9승으로 단독 선두가 되었다. 본인도 말하듯이 오늘 완봉한 니퍼트에 비해서 방어율이 3.04로 아쉽긴 하다만.. 또 톱타자인 이용규는 ㅋ 말도 안되는 스탯을 찍으며 크레이지 모드에 돌입. 휘청휘청하던 두산 니퍼트의 완봉에 힘잆어 LG를 잡았고, 다시 올라오려고 하고 엘지는 볼펜은 물론 전반적 투수 난조속에 소리소문없이 추락중이다.. 여기에 팀타율 2위에 팀방어율 4위인데도 최근 몇경기에 힘이 없어 보인다. 삼성은 팀타율 6위에도 불구하고 팀방어율 2위에 힘입어 후반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며 오늘 경기에서도 승리.. 1위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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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한 친구들 / 넬리 노이하우스
Life/Novel 2011. 6. 30. 10:30

방학을 하고 역시 다시 책들 속으로 들어가는 이때는 정말 가장 행복한 시기인것 같다. 하루에도 이것저것 많이 보고 또 서점가서 신간이나 잠깐 보고 오는 길은 정말 가장 행복한 순간일지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로 유명해진 넬리 노이하우스의 전작 너무 친한 친구들.. 여름엔 역시 이런 스릴러물이 책이나 영화나 대세인가 보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적이 있는 파울리의 사망과 요나스의 연이은 사망 어릴적 상처를 지닌 어린 루카스와 또 하나의 용의자 산더까지 또 그들과의 미묘한 관계의 피아 여형사.. 이 책은 정말 불친절하다. 결말까지도 우리에게 모든것을 떠넘기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저 어떠한 판단도 없이 그 상황만을 끝까지 우리에게 보여주며 생각하라고 강요하기 때문이다. 처음엔 이 적응안되는 독일 이름에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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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러
Life/Review 2011. 6. 29. 14:01

컨트롤러 비가 너무나 많이 와서 밖에 나가기가 모한 정말 지금 같은 날씨란 ㅠ 결국 집에서 영화나 보기로 결정. 맷 데이먼이 나오길래 본 시리즈와 같은 액션일거라 지레 짐작 했었는데. SF 스릴러? 주제도 너무 좋고, 사자성어로 치자면 "지성이면 감천?" 아무튼 상당히 잼있던데 평점이나 흥행에선 참패라니 안습일 뿐 ㅋ 한 여자와 남자가 잠깐 만남으로 5년간 잊지 못할 정도의 그정도의 강렬한 인상이 생기는지는 고민좀 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ㅋㅋㅋ 그래도 갖은 고난에서도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려는 주인공의 노력에 감동 한 바가지 선물해 드립니다 ㅋ 마지막 컨트롤러의 대사가 이 영화의 주제를 함축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운명이라는 계획 속에서 그치지만,자네같은 소수들은 그것을 믿지않고 개척하려한다네, 그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