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비가 너무나 많이 와서 밖에 나가기가 모한 정말 지금 같은 날씨란 ㅠ
결국 집에서 영화나 보기로 결정.
맷 데이먼이 나오길래 본 시리즈와 같은 액션일거라 지레 짐작 했었는데.
SF 스릴러?
주제도 너무 좋고, 사자성어로 치자면 "지성이면 감천?"
아무튼 상당히 잼있던데 평점이나 흥행에선 참패라니 안습일 뿐 ㅋ
한 여자와 남자가 잠깐 만남으로 5년간 잊지 못할 정도의 그정도의 강렬한 인상이 생기는지는
고민좀 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ㅋㅋㅋ
그래도 갖은 고난에서도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려는 주인공의 노력에
감동 한 바가지 선물해 드립니다 ㅋ
마지막 컨트롤러의 대사가 이 영화의 주제를 함축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운명이라는 계획 속에서 그치지만,자네같은 소수들은 그것을 믿지않고
개척하려한다네, 그런 점이 회장님을 감동시켜서 운명을 바꾸도록 하는 거야"
영화 보면서 느낀 건 ㅋ
맷 데이먼의 연기가 날로 장난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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