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재미있어지는 프로야구



 정말 절때 안질거 같던 SK가 슬금슬금 무너지더니 최하위 넥센에게까지 패하며

충격의 4연패를 당하며 3위로 내려 앉았다.

 기아는 한화를 잡으며 2위에 올라가고

사진속 해맑은 윤석민은 9승으로 단독 선두가 되었다.

본인도 말하듯이 오늘 완봉한 니퍼트에 비해서 방어율이 3.04로 아쉽긴 하다만..

또 톱타자인 이용규는 ㅋ


말도 안되는 스탯을 찍으며 크레이지 모드에 돌입.

휘청휘청하던 두산  니퍼트의 완봉에 힘잆어 LG를 잡았고, 다시 올라오려고 하고 

엘지는 볼펜은 물론 전반적 투수 난조속에 소리소문없이 추락중이다..

여기에 팀타율 2위에 팀방어율 4위인데도 최근 몇경기에 힘이 없어 보인다.

 삼성은 팀타율 6위에도 불구하고 팀방어율 2위에 힘입어 후반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며

오늘 경기에서도 승리.. 1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정말 야구는 투수싸움이라는걸 삼성과 기아가 보여주고 있다.

롯데는 정말 지못미 ㅠ

 삼성과 볼펜싸움가면 진짜 다 지는건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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