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레인보우 / 심승현 (2009)


단지 만화책으로만 치부해버리고 -_-;

메모리즈도 읽지 않았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단지 웹툰으로 치부하기엔.

그 속에 담긴 내용이 너무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고.

너무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

사랑이란 주제에 대해서 써서 그런지.

다 읽을때쯤엔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

사실 다 읽는 데에는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이책.

사실 꿈, 사랑, 눈물, 평화, 하모니, 열정, 무지개라는 

7개의 챕터는..

다시 읽을 수록 너무나 와닿는 것 같다.

정말 선물하기에 정말 좋은 책인듯.

아직 당신에게 ..

어릴적 마음이 남아있다면 말이죠.

728x90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