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트렌드는 초식남, 메트로섹슈얼 등 한 때 풍미했던 마초열풍이나, 옴므파탈 등은.
점차로 사라져가고, 귀엽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자가 열풍이다.
물론 식스팩 등의 초콜릿 복근을 시작로 한 남성다움을 강조하는 부분도 대중매체에서
볼수 있지만, 그것도 우락부락 하던 우리네가 알고 있는 마당쇠 스타일이 아님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들이라면 다 아실 것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이런 책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할 뿐이다.
물론 출판한지 좀 되긴 했지만서도. ㅎ
이 책은 누구나 고교 국사 시간에 들어봤을 화랑의 시초에 대한 글이다.
진정한 남자가 사는 길이라고 할까?
우리네가 알던 풍류, 의리, 신의 등을 책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 이렇게 살 수도 있다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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