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수목 드라마 경쟁에서 끝까지 1위를 고수하며 20%대의 시청률에도 불구하도 수많은 이슈를 자아냈던 신언니가 드디어 끝났다. 더 이상의 동화는 없다며 시작한 신언니는 여주인공들의 탄탄한 연기와 중견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회는 그동안 계속 있어왔던 계모와 서우의 현실(계모와 의붓딸)이라는 관계를 인정하고 서로 노력하기로 하는 선에서 타협을 이끌어 내고 각자의 사랑을 확인한다. 여기서 완전 눈물샘을 자극 ㅠ 처음에 발음부터 시작한 서우의 연기력 논쟁은 서우의 부단한 노력으로 끝에서는 사실 나무랄데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역시 의붓언니인 신언니와의 화해 장면 물론 판타지를 불러일으킨 이 장면은 난 저번에 달나라 가는 것처럼 -_-; 손발이 오그라드는 의아스러움을 나타냈으나..
대상 : 가정에서 사용하는 PC 목적 : 가격대 성능비를 가장 우선으로 ㅋ 가격 : 50만원 대 세부사항 및 선택이유 : CPU만 X4 635로 살짝 올려도 무난할것 같다. 그리고 케이스는 모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ㅎ 여기서는 그냥 무난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골랐다. 그래픽카드에서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굳이 최신의 3D게임을 풀옵션으로 하지 않는다면 250이 아닌 240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250 사용시 파워도 500으로 올려야 하고. 60만원대 사양이 된다는 점도 많이 작용했다. 또한 HDD역시 사용자가 즐겨찾는 브랜드가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는 필자가 좋아하는 WD를 사용해서 견적을 내보았다. AMD 애슬론II-X3 435 (정품) 1 95,050 원 95,050 원 삼성 DDR3 1G PC..
간만에 나온 휴가에 본 영화. 사실 러셀크로우와 글래디에이터를 기대하며 본 영화였다. 우리가 흔히 알던 후드티를 입고 자유로운 로빈후드가 아닌. 그러한 로빈후드가 되기전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러셀 크로우의 연기도 괜찮았고, 물론 백발백중의 명궁의 실력은 영화 곳곳에서 보여주었으나. (특히 마지막 장면은 완전 감동!!) 우리가 로빈후드 하면 떠올리는 사과가 나오지 않아. 조금은 섭섭했다. ㅠ 우리가 아는 의적 로빈후드가 아닌. 국가와 민족을 지키려는 애국자 로빈후드(?)를 그리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많은 부분에서 '브레이브 하트'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애국적 스토리와 영웅의 탄생!! 그리고 배경도 비슷한 중세 영국을 다루고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스토리 보다는 볼거리 특히 '액션신'위주의..
김제동 측이 외압설 논란을 빚었던 Mnet '김제동쇼'와 관련해 비로소 입을 열었다. 김제동을 잘 아는 한 측근은 "납득키 힘든 사정이 저간에 있었다"면서 "현재 김제동은 아예 방송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Mnet '김제동쇼'의 MC 직을 사퇴키로 한 것으로 안다"고 31일 밝혔다. 측근이 전한 저간의 '사정'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과 관련된 일이었다. 4월21일 월드스타 비와 작곡가 김형석, 방청객 1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녹화가 성황리에 이뤄진 뒤 각 언론에는 김제동이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에서 사회를 본다는 소식이 일제히 전해졌다. 이후 분위기는 돌변했다. 측근은 "보도가 난 직후 제작진으로부터 추도식 참석을 재고할 수 없겠냐는 요청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추도식..
보는 동안 답답한 마음 뿐이었다.. 우리나라는 이날 아래의 정밀한 경기력 분석을 볼 필요도 없이. 정말 티비 보는 누구나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답답함을 보여주었다. 패스도 안되, 돌파도 안되 ㅠ 일본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 물론 일본전도 답답하긴 했지만.. 정말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우린 월드컵이 시작되지 않았고. 미리 알았으니 이제 해결책을 고민할 시간도 주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곽태휘 선수의 부상 ㅠ 내가 차두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ㅠㅠ 암튼 다음 평가전에선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ㅠ
웨인 다이어가 말하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되기 10계명 1.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2.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3.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4. 자책도 걱정도 없다. 5.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6. 의무에 끌려 다니지 않는다. 7. 정의의 덫을 피한다. 8.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9.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10.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정말 간단한 건데.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린 이런 쉬운일을 하지 못해. 전전 긍긍하며 이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는 너무 우리 자신에게 야박하게 굴지 않은가.? 어렸을 적부터 '이타주의', 즉 남에게 잘 대해야 한다고만 배웠다. 그러나 정작 정말 중요한 자신은 얼마나 사랑하고 있을까.? 내가 있고 나서야 남을 돌볼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