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log
살아오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리고 또 누군가에겐 좋은 인연으로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은 인연으로. 또 누군가와는 소원해지기도 하고. 누군가와는 급작스레 친해지기도 하고. 오래된 친구와 같은 포근함과.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의 설레임도 느껴지고. 참 사람을 만나고 또 이야기 한다는건.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인것 같아. 난 또 누군가와 소통하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누군가를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