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공중그네'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널리 알려진 일본 작가. 그의 신간 '오 해피데이'는 역시 그 답다는 말이 어울린다. 일상 탈출을 꿈꾸는 여섯 명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가볍고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여섯 명의 주인공은 사실 이웃과 잘 어울리고 영향력이 있는 그런 인간군상이 아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심하고 또 어떻게 보면 약간 아웃사이더라고 해야하나. 그런 그들이 큰 맘 먹고 그들의 일상 탈출을 위해 작지만 큰 변화가 시작된다. 맨날 쳇바퀴 돌듯 지나가는 일상에서 환멸을 느끼고, 옥션에 빠지게 되는 아주머니 아내와 별거 후 어렸을 적 부터 꿈꾸던 남자의 로망이었던 집으로 꾸미게 되는 , 실직 후 전업주부가 천직이라고 느끼는 남편 등 여섯명과 그와 관계된 가족..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크게 넷북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의 차이점을 알아보자면 1. 넷북 넷북은 인텔의 Atom프로세서(ex N270, N280)나 AMD의 Nano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노트북으로써, 대게 11인치 미만의 노트북이며 사실 성능이나 퍼포먼스 측면보다는. 휴대성 즉 유비쿼터스 인터넷을 기본 개념으로 만들어진 컴퓨터로. 가벼움과 긴 배터리 시간을 내세우고 있다. 다만 싱글코어의 Cpu와 내장 그래픽의 한계로 인해 3D게임이나, 무거운 그래픽 작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그 가벼움과 긴 배터리 시간 으로 인해서 대학교에서 레포트용으로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메인 PC가 아닌 세컨이나 서드용 PC라면 정말 추천하는 모델이다. 하지만 해상도가 낮음으로 인해 스..
사실 인터넷에서 이 책의 광고를 많이 보긴 했었다. 하지만 천성 귀차나즘으로 인해서 -_-; 찾아볼 생각은 하지 않는 게 현실이니. 인정할 것 해야지 모 ㅠ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파크에서 결재하기 직전에 발견해서 ㅋ 간신히 손에 쥐게 된 책. ㅎ 사실 모 유명한 책이라 경제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 분이나. 제테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4개의 통장' 뿐만 아니라 들어보았을 책일 것이다. 전직 은행원 이었던 작가가 은행에 대해서. 사실 일반 시민들이 은행에 가기에는 client와 server의 관계라고 하기엔 조금 다르지 않은가? 그 이유는 모두다 알고 있듯이 정보의 불균형이 워낙 심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사실 나도 대학교 와서야 혼자 통장을 만들었는데 말이다 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그 설렘은...
이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연선택설이 아닌 생물체의 과시욕 일명 책에서 말하는 핸디캡 이론으로 우리의 삶의 방식을 설명해준다. 먹고 살기에도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몇몇 동/식물들은 겉에서 보기에 전혀 필요하지 않는 치장, 과시 등에 열을 올리는 것을 목격할 수있다. 예를 들자면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공작의 화려한 깃털은 사실. 생존에 득이 된다기 보다는. 오히려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해 오히려 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연선택설에 의해서 단순히 선택된다면. 생존에 불리한 요인인 이러한 깃털은 자연스레 소멸되어야 하는 특성이지만 오히려 더 번성함을 알 수 있다. 작가는 여기에서 핸디캡 이론을 우리에게 나타내 준다. 그 들의 매혹적인 모습은 이성의 관심을 이끌어 ..
여러 문서 작업중 이쁜 이미지가 있는데 배경색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신 적이 있지 않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토샵을 활용해서 그런 그림파일의 배경을 지우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합시다. 준비물 : photoshop, 배경을 지울 이미지 1. 포토샵에서 배경을 투명하게 할 그림 파일을 불러와서 띄웁니다. 새 레이어 추가를 합니다. 2. 매직 툴을 이용하여 배경을 선택한후 menu > select > inverse 선택하여 선택된 이미지를 move tool로 이동 3. 새 레이어 옵션에 가셔서 백그라운드를 휴지통에 버린후 crop 툴을 통해 적당한 사이즈로 선택후 더블클릭합니다. 4. 저장은 꼭 gif로 하시고 다음에 나오는 옵션창에서 꼭 transparency 선택 짜잔 성공입니다. 그럼 잘 사용하시길 이렇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버전업을 하면서 새로 생긴 것중에 탭 사용시 새탭을 열었을때 항상 새 탭이 빈칸이 떠서 불편하시다면 인터넷 옵션에 들어가신 후 탭 >> 새 탭이 열리면 다음 열기 >>사용자의 첫 홈 페이지 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홈페이지가 새탭의 첫 화면으로 시작하게 된답니다. 어때요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