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요즘 핫하다던 아난티 코브에 다녀왔습니다. 아난티 코브 기장에 위치한 힐튼 부산이 아난티 힐튼으로 변경되었고, 코브가 영어로 작은 만이라고 하여 아난티 코브는 해운대에서 약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신개념 휴양시설입니다. 멋진 풍경으로 요즘 인스타를 비롯하여 핫한 여행지라고 합니다. 아난티 코브의 ‘코브(Cove)’는 영어로 ‘작은 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 앞바다 작은 만에 자리 잡은 아난티 코브는 해운대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내 휴양 시설 중 가장 큰 총 22만 평의 대지, 연면적 6만 평의 공간은 다채로운 시설로 가득합니다. 아난티 코브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호텔, ‘아난티 힐튼’과 한국에서 가장 좋은 온천 ‘워터하우스’, 15개의 라이프스타일..
LAX 공항내에 위치한 UMAMI 버거 미국 사는 분이 추천해준 버거집. 미국에서는 인앤아웃, 쉑쉑보다는 더 프리미엄(?) 가게라고 한다. 국제선 터미널에 130번 가는 길에 식당가가 모여있는데요. 큰 시계타워 옆 구찌 골목으로 통해서 쭉 안으로 이동하면 보입니다. 이외의 LAX 터미널 입점 점포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laxshopdine.com/maps/tbit/ 불러오는 중입니다... 지도에 보이는 실제 800버거와 KFC등이 보이는 반대편에 아래처럼 UMAMI Bugger라고 있습니다. 메뉴를 고민하고 있던 찰라, 우리는 Truffle burger가 맛있다는 점원의 설명을 듣고... 귀가 얇기 때문에 트러플로 고고 ㅎㅎ 트러플 버거는 아래처럼 진짜 버거 치..
LA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원산면옥. Koreantown Plaza에서 한국 물품을 쇼핑한 다음,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곳. 옆에 있는 BCD(북창동 순두부)의 체인점도 있는데, 본점에서 한번 먹어보았기에 스킵하고 들린 곳 면옥인데 냉면만 파는 건 아니고 다양한 탕도 판다. 기본 반찬이 나오고, 이건 역시 한국식당만 나오는 듯 ㅎㅎ 시킨 해물 돌솥! 조금 짠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미국 음식 자체가 다 짜서 ㅠ 그래도 미국에서 한국의 맛이 그립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위치는 901 S Western Ave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냥 우버에 코리아타운치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가격은 대략 12~15불 사이로 엄청 비싸진 않습니다.
미국에서 묵게된 힐튼 LA 에어포트 공항 근처의 나름 저렴한 숙소라서, 항공기가 야간에 올 경우 주로 묶게되는 숙소 근처에는 사실 아무것도 없고, 다운타운하고도 거리가 상당하다. 우버를 타도 약 25불정도 거리 호텔 전망. 공항 근처라 렌트카 회사가 많이 보인다. 호텔 실내는 완전 새건 아니지만 리모델링해서 깔끔한 편 조식은 흔한 호텔의 조식 정도 막 엄청 맛있거나 그렇진 않다. 다만 이 호텔의 단점은.. 너무나도 시끄러운 공항 소리.. 비행기 소리가 하루종일 들린다 ㅠㅠ 이건 좀 아닌듯 ㅠ
이제 2일 차에 본격적으로 캠핑카를 빌려 캠핑을 시작해 봅니다. 먼저 예약한 캠핑카를 수령하러 이동해 봅니다. 제가 예약한 캠핑카입니다. 17만 마일.. 대략 27만 KM를 탄 너무나 구형 ㅠㅠ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후 이동합니다. 엑시트 빙하는 수어드(Seward)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막 얼음만 있고 이런 건 아니고, 생각보다 초록 초록해서 놀랐습니다. 트레킹 길을 통해 이동해 봅니다. 한 40여분 이동하면, 이렇게 빙하를 볼 수 있습니다. 표지판에 간단한 설명이 씌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다보면 연도 표시가 있는데요. 이건 그 당시에 빙하가 위치한 곳을 표시한 것입니다. 1900년대에는 완전 초입까지 빙하가 위치했었는데 빠르게 녹아서, 이제는 한참을 걸어야지만 빙하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