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준비물 알아보기. 1. 비행기 티켓 먼저 예매할수록 싸다. 얼리버드등을 이용하면 최고 러시아 항공이 젤 쌀듯. 개인적으로 짐도 잘오고 불만은 없다. 하지만 같이 여행했던 친구는 3일간 안왔다고 한다 ㅠ 무시무시함.. 2. 도시간 이동 티켓. 저가 항공사의 진짜 싼표가 많다.(Ex. 바셀 - 그라 50€) 시간이 많다면 예약하는것을 추천 렌페는 이주 전에 프로모가 있으니 노려보시길!! Alsa 버스는 크게 가격차이가 없으나. 표가 없을수도 있으니 전날 정도 예매하도록 하도록 한다. 버스와 기차의 시간 차이는 고속 열차가 아니면 크게 차이 없으니 잘 고려할것. 가격이 약 3배 정도 차이난다. 3. 전자제품 카메라 - 각자의 취향에 맞게 개인적으로 가벼운 미러리스 정도 추천한다. 하지만 DSLR을..
핑크 씨티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자이뿌르.. 가는 법 : 뉴델리에서 4시간 40분정도. 아그라에서 5시간정도. 인도 라자스탄주의 주도 자이뿌르. 솔직히 자이뿌르보다는 핑크시티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이곳. 정말 핑크시티라는 것처럼 거리 이곳저곳은 핑크색 일색. 다행인건 핫핑크가 아니라서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다는거 ㅎ 주도라서 그런지 조드뿌르나, 자이살메르 보다는 좀더 활발한 거리와 많은 사람들을 볼수 있었던 곳. 물론 그말은 즉슨 호객꾼이 많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암베르 성에서 코끼리를 탔어야 했는데. 시간상 못한게 너무나 아쉬웠던 자이뿌르.
사막과 낙타로 유명한 골든 시티 - 자이살메르!! 가는 법 : 델리에서 기차로 약 16시간.(3A 기준 1112RS) 조드뿌르에서 기차로 약 6시간정도.(3A 기준 412RS) 라자스탄주의 서쪽끝에 위치한 자이살메르. 이름 부터 '자이사르의 오아시스'를 의미하는 자이살메르 한 때 이집트나 유럽을 연결하는 교역로로 번영하였으나. 수에즈 운하 개통과, 인도 파키스탄 독립으로 인해 100KM남짓 떨어진 파키스탄과의 길이 폐쇠되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도시. 정말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사막의 도시 자이살메르. 시골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들도 순박하고, 너무나 친절했던 자이살메르. 카멜사파리 하느라, 결혼한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우리 낙타 드..
인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라나시 ^^ 가는법 : 델리에서 기차로 이동시 13시간 남짓..(3A 기준 888RS) 비행기 이용시 1시간 15분정도. 주요 볼거리 : 가트에서의 뿌자 가트 근처에서의 보트 타기 시내에서의 요가 + 인도전통 악기체험 여러 사원 탐방 갠지스강과 신성한 뿌자 그리고 수많은 수행자들의 모임터. 수많은 동물과 수행자들 그리고 그 속에 여행하는 나까지. 정말 말할 수 없는 그 신성함 속에서 많은걸 느낄 수 있었던 바라나시 확실히 여기가면 공기가 많이 탁하고. 기운이 쎄서 사람들이 힘이 없어진다고 한다. 바라나시에는 산자와 죽은자가 같이 생활하는 곳. 정말 많은 사람들과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 신성한 그곳에는 진정한 인도..
1. 여권 + 관광비자. 인도는 특이하게 관광(Tourism)으로 여행을 가더라도 비자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가기전에 꼭 인도 관광비자 (3개월)을 꼭 신청하셔서 비자를 받으셔야 여행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ttservices.co.kr 2. 준비물 (별 5개 만점) 화장지 ★★★★★ 선크림 ★★★★★ US달러 환전 ★★★☆☆ 편한 반팔티와 반바지 (카멜 사파리를 한다면 긴바지와 긴팔(사도 상관없음)) ★★★☆☆ 세면도구(역시 사도 상관없음(히말라야 등)) ★★☆☆☆ 카메라 ★★★☆☆ 알람기능의 시계 ★★★★☆ 1) 화장지. 인도에서는 화장실은 음.. 생각하시는데로 화장지가 없는 화장실이므로, 꼭 화장지를 지참하시길 ^^; 그리고 물티슈도 있으면 거리에서 사먹을 때 손으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