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기
발표용 PPT.
- Trip
- · 2013. 10. 30.
카오산은 태국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여행의 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고, 동남아를 장기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죠... 여행자를 위한 거리로 널리 알려진 카오산에도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음식점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쌀국수로 유명한 식당 4곳을 소개합니다~ 1. 세븐일레븐 옆 어묵국수집 이집은 제가 오랜 단골로 드나드는 쌀국수집인데요... 아주 깔끔한 국물과 담백한 어묵이 특징입니다... 위치는 태사랑 카오산 지도 땅화셍 백화점에서 왓 차나 쏭크람으로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세븐일레븐이 있고 바로 그 옆집입니다... 세븐일레븐 옆에 두 집이 나란히 있는데, 세븐일레븐과 붙은 집입니다... 참고로 태국 쌀국수 면은 4가지가 있는데요....
발표용 PPT.
스페인에 왔다면 한번은 플라멩고를 보아야겠다며.. 바로 동굴 플라멩고 예약. 거리는 도착 당일 스페인의 신대륙 발견 기념일(Fiesta de HispanidadDescubrimiento) 로 인해 사람이 미어터짐 ㅋ 덕분에 우리를 태워야 할버스도 약 30분간 지연 도착 ㅋㅋㅋ 거리의 모습도 약간 다른 스페인의 도시와는 달리 아랍의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이 투어는 30유로에 야경투어 + 플라멩고 + 픽업 서비스 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가이드가 야경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대략적인 내용은 알바이신은 그라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으로, 이슬람교도들이 요새를 처음 쌓은 곳이라고 한다. 즉, 그라나다가 그리스교도들에게 함락되자 이슬람교도들의 거주지가 된 곳이 바로 알바이신이다. 다시 밤에 전망대에 올라 알함브..
바르셀로나에서 야간 열차를 타고 도착한 그라나다. 바르셀로나와는 달리 역시 조그마한 도시라서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다. 예매를 안한 고로 알함브라 궁전으로 바로 총알같이 뛰어갔다는.. 오전 티켓은 없지만 그래도 오후 4시반 티켓이 남아있어서 티켓팅 후 알바이신 지구로 이동. 내려가는 길 도중에 찍은 나스리 성 집시들의 도시인 알바이신 지구를 향해 가는길. 산 니콜라스 전망대는 정말 꼬불꼬불한 길 끝에 있어서 찾기가 쉽진 않았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함브라 궁전 오후가 되어 입장한 알함브라 궁전 제일 먼저 지도에 추천 관람 순서인 헤네랄리페의 사진들 조그마한 분수도 있고 크면서도 아기자기한 디테일에도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이 돌길.. 완전히 평평한건 아니라 군데군데 홈이 있다 ㅠ 넘어질수도..
밤거리를 따라서 야경 투어 진행 낮에 거리와는 전혀 다른 밤의 모습. 특히 전등이 백색이 아닌 노란색 광원이라 그런지 더 이쁘게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낮에 시내 투어를 하면 가는 왕의광장을 지나가며 중세를 느껴본다. 향수의 촬영지를 지나 또 다시 어딘가의 골목으로 사실 이렇게 아무도 없는 길에 혼자 다닌다면 조금은 무섭지도 않을까? 그리고 명물인 아구어 타워. 진짜 멋있긴 하다.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크기에 압도된고 이렇게 화려한 조명이 나오다니. 마지막 지하철 타기전에 한컷. 이렇게 스페인에서의 첫날이 지나간다. 아침부터 시작된 투어는 거의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간다.
23:00분 드디어 바르셀로나 도착.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푼 후 드디어 여행 시작 1. 가우디는 가이드 투어를 신청 유로자전거나라를 이용하여 가이드 투어 신청(45유료) 하지만 -_-; 가이드 투어 도중에 길을 잃어버리는 초유의 사태 발생.. 역시 그냥 혼자 돌아다녀야 할 운명인가보다. 한산한 스페인의 아침 거리를 지나 약속장소에서 만나 가이드 투어를 시작한다. 아침이라 그런지 정말 길거리에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그리고 수많은 그래피티가 곳곳에 보인다. 시에스타 때 그린다는데 구경할 수는 없었다. 2. 젤 먼저 들린 까사 비센스 가우디의 초기 작품이라고 한다. 마치 헨젤과 그레텔에서의 과자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저 많은 타일을 다 어디서 구해왔을꼬 가까이에서 철 조각들을 근접 촤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