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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분 드디어 바르셀로나 도착.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푼 후 드디어 여행 시작

 1. 가우디는 가이드 투어를 신청

    유로자전거나라를 이용하여 가이드 투어 신청(45유료)

   하지만 -_-; 가이드 투어 도중에 길을 잃어버리는 초유의 사태 발생..

  역시 그냥 혼자 돌아다녀야 할 운명인가보다.

          한산한 스페인의 아침 거리를 지나 약속장소에서 만나 가이드 투어를 시작한다.

  아침이라 그런지 정말 길거리에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그리고 수많은 그래피티가 곳곳에 보인다.

시에스타 때 그린다는데 구경할 수는 없었다.

  2. 젤 먼저 들린 까사 비센스

 가우디의 초기 작품이라고 한다. 마치 헨젤과 그레텔에서의 과자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저 많은 타일을 다 어디서 구해왔을꼬

가까이에서 철 조각들을 근접 촤영해보면 정말 섬세한 조각을 확인할 수 있다.

 3. 구엘 공원으로 고고

  구엘 공원 가는길에 건물들도 정말 중세풍으로 생겼다.

 드디어 도착한 구엘 공원 정문. 집이 정말 귀엽고 마치 동화책에 나올 것 같게 생겼다는.

  미국 쇼프로그램에서 마지막 장소로 사용되었다는 아름다운 동굴

  위에 올라가서 본 전경 곳곳에서 가우디의 재치와 위트를 찾을 수 있다.

 

4. 이제 지하철을 타고 도시 중심으로

 하지만 여기서 길을 잃고 정말 멘붕의 상태로.. 로밍도 해오지 않아서 가이드와는 연락도 안되고..

일단 지하철로 다음 가이드 구역인 카사 밀라로 가자고 하여 냉큼 이동..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다시 만난 가이드 팀 ㅠㅠ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여행을 시작  

가우디 하면 떠오르는 두 작품 카사 밀라와 바트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주위와 확연히 다른 곡선의 미를 보여주며 웅장하게 서있다.

다른 건물들과 다른 색갈과 둥글둥글한 건축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5. 마지막으로 들린 파밀리에 성당.

 아직도 짓고 있다는 이 성당은 정말 엄청난 크기로 압도적이다.

헐 앞에 두분이 메인처럼 찍혀버렸다. ㅠ

성금으로 짓고 있다는데 이게 생애 완성을 될런지 ㅋㅋ 정말 궁금하다.

성당 앞에서 한컷. 이렇게 첫날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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