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의 인터뷰 영상인데요. 메부리 TV에서 연속으로 방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명문대 보낸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명문대를 보내는 것에 대한 생각 Q)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는 도구지 않나? A) 기득권층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질서와 구조를 만들기 때문에 고학력자가 조금더 소득이 높고 전문직이 좀더 소득이 높고 그런 구조는 분명히 있다. 이런걸 계급 대립의 관점에서 보면 깨부셔야 하는게 맞고 근데 기능론적으로 살펴보면, 훨씬 많은 노력을 했으니, 고학력자가 보상적인 의미로써는 의미가 있다. 공부를 안한 학생에 비해서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이 더 많은 보상을 받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다만 과도한 차이가 있는 것은 문제가..
사실 예전 영화는 잘 보지 않는데요. 최근에 연속해서 노팅힐과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봤습니다. 노팅힐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이지만 하나의 여자로 사랑을 원하는 애나 스콧과 런던의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태커의 사랑이야기 SHE 그저 여자일 뿐이에요 사랑받길 원하는난 노팅 힐에 당신은 비벌리 힐스에 살죠 HE 세계적인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애나 스콧’ 런던의 노팅 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 ‘윌리엄 태커’ 아주 평범한 사랑을 기다리는 그녀와 너무 특별한 사랑이 두려운 그의 꿈 같은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여기 노팅 힐에서… 사실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요. 실제로 전체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20여년 전의 줄리아 로버츠와 휴그랜트가 나..
도봉산역에 위치한 서울창포원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창포원 창포원은 도봉구 마들로 916번지 일대에 조성된 붓꽃이 많은 식물원인데요. 서울 강북의 끝자락인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세계 4대 꽃 중 하나로 꼽히는 붓꽃이 가득한 특수 식물원이자 생태공원으로 지정된 서울창포원은 약 1만 6천 평에 붓꽃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12개 테마로 구분 조성되었습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 붓꽃, 타레붓꽃, 범부채 등 '붓'모양의 꽃봉오리로 된 붓꽃류 130여 종의 다양한 붓꽃 30만 본을 심어 붓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용식물원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의 대부분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덱이 설치되어 ..
개인적으로 저에게 많이 오는 질문인데요. 이제는 제가 해당 업무를 하지 않은지도 꽤 되서 당시의 내용을 바탕으로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프로게이머란? 먼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요. 프로게이머 정의를 보면 비디오게임(LoL, 배그, 스타,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등)의 게임의 경기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을 말합니다. Pro(fessional) gamer 또는 Pro(fessional) Player. 비디오 게임의 경기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즉 비디오 게임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경쟁하며 리그나 토너먼트 등의 시합 경기에서 벌어들인 상금 및 소속팀에서 지급받는 급여를 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만을 프로 게이머라 부른다. 프로게이머란 말은 한국 최초의 프로게이머인 신주영이..
2021 MSI가 모든 일정을 종료 지었습니다. 2021 MSI 후기 아쉽게도 담원기아는 준우승에서 멈췄습니다. 전반적으로 상체는 담원이 우위였고, 하체는 갈라를 필두로 해서 RNG가 우세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단기전에서는 일정이 젤 중요한데요. 라이엇의 편파가 너무나 눈에 보였습니다. 먼저 예선전인 럼블 스테이지를 보면, RNG는 럼블 스테이지에서도 단 한 번도 5~6경기에 배정받지 않았습니다. 국제대회에서 라이엇의 중국 편들기는 사실 하루 이틀일이 아니지만 그로 인해 18~19까지 LPL이 롤드컵을 우승하였고, 이제 20 시즌에 담원이 우승을 하다 보니 이번 MSI에서는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라이엇의 중국 우대는 시장의 규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중국 LOL 리그인 LPL은 엄..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대박부동산인데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보면 기획의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주요 가족이자, 가정 그리고 그 토대가 되는 집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집이란 누군가에게는 평화로운 안식처, 누군가에게는 투기의 대상, 또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상징이자 포기할 수 없는 일생의 꿈이기도 하다. 세대에 따라 계층에 따라 집에 가지는 의미는 천차만별이지만,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집과 부동산 얘기를 할 정도로 한국인의 집에 대한 집착은 유별나다.때론 집 때문에 이웃이, 형제자매가, 부모와 자식이 철천지원수가 되기도 한다. 귀신 붙은 집 전문인 대박부동산을 통해,혼자 사는 여성의 주거 불안, 분양 사기, 고독사, 유산 상속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우회적으로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