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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 XE 설치부터 홈페이지까지 초간단 메뉴얼
Tip & Tech 2010. 8. 25. 08:35

제일 먼저 제로보드 XE홈페이지에서 제로보드 core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http://www.xpressengine.com/?mid=download&category_srl=18322907&package_srl=18325662 에서 다운 받으신 후 xe란 폴더에 압축을 푸신후 이파일을 자신의 계정 root에 복사합니다. 그후 http://자신의계정/xe/index.php로 접속합니다. ex) 제 홈피같은 경우 http://dorudoru.tistory.com/xe/index.php라고 치시면됩니다. 데이터 베이스 네임까지 설정하면 이제 설치가 완료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설치는 완료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XE에 홈페이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용. http://xe.x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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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 닉 카사베츠
Life/Review 2010. 8. 23. 01:19

언제봐도 볼때마다 새로운 영화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덤스가 주연한 2004년작인데 2010년인 지금에 나에게 또 이런 센티한 눈물을 흘리게 하다니 말이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영화와 같은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까? 마음을 다해 사랑했다면 결국 그 사람 앞에 있게 된다던.. 모 커피 광고처럼.. 만날 사람은 결국 운명처럼 만나는 걸까? 영화를 보는 내내 이런 엄청난 우연이 연속되어야 .. 앨리와 노아가 만날 수 있는데,, 현실에서 그냥 그렇게 만날 수 있을까..? 아름다운 영상과 이야기.. 누군가에게나 있을 그런 첫사랑 이야기. 정말 잔잔하게 흘러가는 그런 이야기.. 막 눈물을 쏟아내게 하는 최루성 멜로는 아니지만.. 영화를 보면서 정말 나도 동화되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눈물을 만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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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작가 / 로만 폴란스키
Life/Review 2010. 8. 19. 00:46

유령 작가 이완 맥그리거 + 피어스 브로스넌 + 로만 폴란스키 조합이라는 거 자체가. 일단 호기심 200% 자극 하는 영화 오랫만에 나오는 피어스 브로스넌.. 역시 양복이 젤 잘 어울리는 배우다. 나이가 들었지만 그 포스는 어딜 가지 않는구나... 뱃살은 조끔 아쉽긴 하다 ㅋㅋㅋㅋ 필립 모리스에서 장난스런 모습은 어디가고 대필 작가를 맡은 이번 영화. 영화는 무척이나 잔잔하게 넘어간다. 스릴러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의 연속이 아닌.. 유령작가가 정말 우연하게 하나씩 음모를 따라간다. 초보티를 팍팍내며 추척하면서 흔적을 남겨 자신의 운명을 앞당겼는지도 모르겠다. 심지어 초반에는 그마저도 매번 가르쳐 줄 것처럼 하지만 결코 보여주질 않는다. 정치적 스캔들..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까지. 우리가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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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 파올루 코엘류
Life/Novel 2010. 8. 19. 00:16

우연히 집어든 책. 몇년만에 다시 읽는 건지. 자아를 찾아가는 연금술. 난 지금 자아를 찾아가는 중인가? 첨에 읽을 때는 유명한 책이고 대단하다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다시 여유를 가지고 읽어 보니.. 생각보다 엉성한 구성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우연에 의존하는 구성 ㅎ 그래도 주제는 정말 항상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구나. 나의 자아의 신화를 위해 난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 걸까? 나도 산타아고처럼 남들의 자아의 신화를 내 자아의 신화라고 착각하고,,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을까? 여행이라는 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인데... 내 자아의 여행은 과연 어느곳을 향해 있을까?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거야. 저 사람의 방식과 내 방식이 같을 수는 없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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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pur
Trip 2010. 8. 17. 19:56

핑크 씨티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자이뿌르.. 가는 법 : 뉴델리에서 4시간 40분정도. 아그라에서 5시간정도. 인도 라자스탄주의 주도 자이뿌르. 솔직히 자이뿌르보다는 핑크시티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이곳. 정말 핑크시티라는 것처럼 거리 이곳저곳은 핑크색 일색. 다행인건 핫핑크가 아니라서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다는거 ㅎ 주도라서 그런지 조드뿌르나, 자이살메르 보다는 좀더 활발한 거리와 많은 사람들을 볼수 있었던 곳. 물론 그말은 즉슨 호객꾼이 많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암베르 성에서 코끼리를 탔어야 했는데. 시간상 못한게 너무나 아쉬웠던 자이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