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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5. 12. 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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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의 신작 - 지금 이순간

 

설리반과 아서, 호로비츠를 우주의 미아로 만든 '24방위 바람의 등대'는 무엇인가!  

 

기욤 뮈소의 판타지 심리스릴러『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 12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빈틈없이 잘 짜인 플롯,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을 만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전매특허인 허를 찌르는 반전 등으로 저자는 새로운 스타일의 소설을 선보인다. 굳건한 신뢰 속에서 서로를 깊이 사랑하던 사람들이 예기치 않은 사건을 겪으며 한순간에 비극의 주인공으로 전락하게 된 이야기를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를 통해 펼쳐냈다.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응급센터 의사인 아서 코스텔로는 모처럼 긴장을 풀어헤치고 쉬던 주말 아침에 평소 소원하게 지낸 아버지의 방문을 받는다. 아버지 프랑크 코스텔로는 같은 병원 고위직 외과의사로 코드 곶에 있는 '24방위 바람의 등대'에 가서 함께 낚시를 하자고 제안하고, 그곳에서 낚시를 하는 대신 코스텔로 집안의 유산인 등대를 아서에게 물려주겠다며 그동안 비밀로 해둔 이야기와 함께 반드시 지켜야 할 금기사항을 말한다. 

오래 전, '24방위 바람의 등대' 지하실에 있는 비밀의 방문을 열었다가 실종된 아서의 할아버지 설리반 코스텔로. 코드 곶에 위치한 '24방위 바람의 등대'를 별장삼아 구입한 설리반은 어느 날, 등대에서 호젓한 시간을 보내던 중 뜻하지 않은 일을 목도한다. 등대의 전 주인 마르코 호로비츠가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거실에 나타나 숨을 거둔 것이다. 호로비츠는 설리반에게 등대 지하실에 있는 금단의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등대에 딸린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문을 죄다 잠갔는데 호로비츠는 과연 어디를 통해 안으로 들어온 것일까. 호기심을 느낀 설리반은 등대 지하실에 있는 금단의 문을 열고 등대의 저주를 받게 된다. 1년 중 단 하루만 현실로 돌아올 수 있고, 나머지 시간은 우주의 미아로 살아가게 되는 저주로 무려 24년 동안 상황이 반복된 것이다. 아버지로부터 '24방위 바람의 등대'를 물려받은 아서는 할아버지 설리반 코스텔로의 뒤를 이어 금단의 방으로 들어서고, 결국 1년 중 24시간의 삶만 주어지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고 마는데…….

 

 

 

 

 사실 줄거리는 항상 언제나처럼 병원의사인 주인공!

 

그리고 역시 무엇보다 내용의 몰입도는 탑!!

 

 다만 엄청난 속도의 전개에서.. 마지막 결말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은 느낌이랄까?

 

 작가가 아서라는 것인지.. 아서의 꿈 속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건지..

 

사실 잘 이해가 가질 않는다. ㅠ

 

 하지만 작가가 말하는 의미는 이해가 충분히 잘 된다.

 

 하루하루.. 즉 지금 이순간을 소중하게 보내라는 메시지.

 

 오늘하루도 소중하게 보냈는지. 반성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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