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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서부 7일차 - 샌프란시스코 근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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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금문교를 자전거 여행을 한 후 소살리토를 방문하고

 

바로 렌트카를 활용하여 나파밸리의 Mondavi와 Castello di Amorsa를 와인 투어

 

할 예정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였으나 렌트카 대기열에 한번 놀래고 인앤아웃의 사람에 두번 놀랜 하루

  먼저 정말 화창한 날시에 자전거를 통한 금문교 여행!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았고 날씨 역시 환상적이었던 하루~

 자전거 렌탈은 2시간에15달러가 나왔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자전거로 언덕이 조금 있긴 하지만, 건장한 성인 남녀라면 크게 무리 없을 자전거 여행!

 

 약 35분정도(?) 걸리는 것 같고 대충 멈춰서 사진찍고 돌아다니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금문교를 지나가서 한 컷, 이게 생각보다 금문교라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다리는 기억하고 있다.. 엄청 길다는 것을 ㅎㅎ

 

 인앤아웃에서 버거를 사고... 이게 점심시간에는 정말 웨이팅이 장난아니니 꼭 오전에 사도록 하자..

 

 버거는 가장 핫하다는 더블더블로!! 완전 꿀맛~

 그리고는 네비게이션과 함께 Mondavi wine 투어하러 ㄱㄱ 

 

 

 와인투어는 2잔 시음할 수 있는 30분 코스와 2시간짜리 코스가 있는데,

 

우리는 이미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버려서 간단히 30분짜리 코스로 선택!

 

 30분이라는 시간 제약 때문이었을까~

 

저 누나의 설명은 엄청난 말 빠르기로 인해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ㅠ

 

 그리고 9월말에 다 수확해버려서 수확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고 한다 .

 


 이어서 Castello di Amorsa로 고우고우

 

이곳은 성처럼 생긴 와인 생산지인데, 바삐 준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저녁에 도착해서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중세의 성과 같은 모습이었는데, 안에 투어도 했었으면 더 좋았을 것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돌아와서 저녁에는 5A5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하다는 스테이크 집으로 고우고우~

 

 아참 금문교는 통과하면 비용이 7$가 부과되는데 이것을 인터넷으로 지불하거나, 가만히 두면 2주후에 렌트카 회사에서

 

11달러를 청구합니다~ 참고하시길

 

 정말 아침 일찍부터 준비했지만 이게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이었는지, 다시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돌아오니 이미 해는 져버렸다.

 

 건물 옥상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야경 사진 하나를 촬영한 후 식사를 위해 5A5로 고우고우

 

 건물에서 보이는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은 카메라로 담지 못할 정도로 이뻤다~

 

삼각대가 있었으면 안흔들리고 더 멋지게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

 

  5A5의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었고~

 

분위기도 괜찮았고 가격은 좀 있었던 걸로(?)

 

전체 요리가 나온 장면 이날도 역시 많이 먹었던 듯 ㅎ

 

스테이크는 물론 사이드로 시킨 메뉴도 완전 맛있었다.

 

그리고 하루의 마지막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럭키 스트라이크에서 볼링으로~

 

우리나라의 볼링 주점(?) 처럼 술집에서 볼링을 친다는 느낌정도(?)

 

그리고 저 화면으로 어떻게 쳐야할지 가이드를 해준다 ㅎ

 

저런점은 완전 신기~ 

 

 그렇지만 이게 볼링공이 우리나라와는 너무 다르다..

 

애네들은 손이 이렇게 가늘고 긴것인가? 정말 볼링공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ㅎㅎ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고생한 렌트카를 반납하고 오늘 일정도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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