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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5. 10. 14. 09:40
[미국여행] 준비하기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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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준비하기

 

준비물 : 국제면허증, ESTA, 여권, 기타 여행 준비물

 

 

1. 여권과 ESTA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전자여행 허가제인(ESTA)

 

미국정부의 전자여행허가제를 뜻한다. 2009년 11월 17일 미국이 한국민에 대해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실시하면서 미국방문희망자는 미국정부가 지정한 인터넷사이트(https://esta.cbp.dhs.gov)에 접속하여 신청한 후 72시간 전에 입국허가를 받아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국 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싸이트에 접속하여(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사실 한글이 지원되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다만 영어로 작성해야 해서 포털에서 영문주소를 활용하면 쉽게 작성이 가능하다.

 

 

2. 국제면허증

 

 미국은 유럽과는 달리 나라도 크고 대중교통도 생각보다 불편해서 렌트해서 여행하면 좀더 편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국면허증만으로도 차 렌트는 가능하므로 최소한 면허증은 가져가는 것이 좋다.

 

 렌트는 알라모 같은 싸이트에서 예약하면 편하다. 미국에서 가장 큰 렌트카회사라 차도 많고 반납지점도 많아서 편하긴 한데..

 

이게 샌프란시스코 유니온스테이션 아침 8시 20분 모습이다 ㅠ

 

 

 알라모 역시 한글로 표시되어 생각보다 예약하기 편하고, 꼭 보험은 들고 렌트하시는 것이 좋다.

 

 렌트시 유의할 점..

 

1. 차 반납지점 확인

2. 보험 확인

3. 기름 꽉 채워서 반납하기

4. 네비게이션을 위해서 구글 지도에서 맵 다운로드 해놓기

 

 3. 교통 수단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미국은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가 생각보다 불편하다.

 

 크게 여행하는 방법은

1. 걷기

    가장 원초적인 방법, 시외는 구경하지 않고 시내만 돌아다닌다면 가능하다.

 

2. 대중교통(바트, MUNI, 지하철 등)

 

  가장 보편적인 여행 방법.

  다만 미국은 버스 시간이 잘 맞지 않으니 참고하시고!

  혼자 여행한다면 교통비가 가정 저렴하다.

 

3. 우버

  택시보다 안전하고, 요즘에 핫한 대중교통 수단

 2명 이상 동행이 있다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동할 수 있다.

 

4. 렌트

  시내외 여행을 한다면 거의 필수!

  미국 특성상 기름값도 저렴하고 사고만 없다면 편리..

  다만 시내에는 주차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라스베가스의 경우 호텔 주차장이 많아서 편리하나, 샌프는 정말 힘들었다 ㅠ

 

 5. 저가항공

 도시간 이동할 경우에는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공항이 외각에 위치하였지만, 생각보다 버스로 이동시에 오래 걸릴 경우에는 비행기를 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4. 여행용 멀티 플러그

 

 미국은 110V를 사용하므로 변환용 아답터는 필수!!

 

 요즘에는 멀티 플러그에 아래처럼 USB가 추가된 모델도 있으므로 사용이 편리하다.

 

 

5. 의류

 

날씨는 다양하고 힌트를 주자면 친구가 알려준 방법인데

 

 

인스타를 통해서 지역 날씨를 검색하면 편리하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는 바닷가라 쌀쌀하므로 꼭 레이어드!! 가 중요하다고 현지 외노자(?)분께서 제보해 주셨습니다 ㅎㅎㅎ

 

  일교차가 장난 아닌게 사실~

 

 6. 음식

 

  서부의 맛집인 인앤아웃이라던지 다양한 피자, 치폴레 같은 체인점

 

그리고 바닷가 근처의 해산물등 정말 다양한 맛집이 있다.

 

 

 

 

 

7. 숙소

 

 

 호텔스 닷컴, 그리고 한인 민박은 한인텔(www.hanintel.com) 등등의 싸이트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다만 대중교통과의 거리, 그리고 치안이 안좋은지 등을 확인하고 예약하도록 한다.

 

7. 전화

 

 전화는 원래 로밍을 하지 않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로밍의 편리함을 깨닫게 되었다.

 

데이터 무제한의 경우 하루에 11000원이어서 단기간의 여행이라면 추천할만 하나  2주 이상의 긴 여행이라면

 

현지 유심칩을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저는 현지에서 티모바일 대리점에가서 40$에 구매하였습니다.

 

 한달에 전화 데이터 무제한이었는데, 엄청 빠르진 않았지만, 전화 예약/우버 30$ 프로모션 등을 활용한 것을 따지면

 

 본전은 충분히 뽑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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