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미서부 - 5일차 LA 시내 관광

 

[미국여행] 미서부 - 5일차 LA 시내 관광

 

 5일차에는 LA 시내의 할리우드/비버리힐즈/UCLA./게티 센터를 돌아다니며 시내 관광을 실시

 

3시에 southwest 의 저가항공으로 샌프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간단히 시내 구경하고 공항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아침엔 샌프란 시스코의 날씨는 쌀쌀하다고 해서 긴팔을 챙겨서 나왔는데,

 

LA는 너무나 따뜻해서 이동중에 조금은 더웠다.

 

코리아타운을 벗어나 헐리우드로 고우고우

 

 

 헐리우드 사인을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아쉽지만 현판으로 만족하기로 ㅎ

 

헐리우드 거리에 도착하여서 차에 내렸더니 드디어 책에서만 보던 스타의 거리!! 

 

바닥에 많은 연예인들의이름이 적혀져 있으나,, 다 알기에는 부족한 내 지식이여 ㅎ

 

 그리고 그  유명한 연애인들의 손도장을 보기 위해서 차이네 시네마로 이동

 

이동하는 길에 마담투소 앞에 슈렉 모형도 잘 표현되어 있구요!'

 

시간상 마담투소를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

 스타 블럭을 잘 찾아보면 마이클 잭슨, 스칼렛 요한슨, 조지 클루니 등등 유명 헐리웃 스타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건 머 찾을 필요도 없이 ㅎ 많은 사람들이 멈춰서 사진찍는다 싶으면 유명인들이 있더라구요.

 

 

 손과 발도장이 찍혀 있는 차이나극장 근처를 돌아다니면 구석지에 한국 배우인 안성기와 이병헌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휘황찬란한 대저택들이 즐비한 비버리 힐즈로 도착!

 

비버리 힐즈 시청앞의 공원에서 비버리 힐즈 마크 앞에서 사진 하나 찍고 지나갑니다.

 

 

 많은 동화의 영감을 주었다는 마녀의 집!

 

진짜 작고 아기자기하고((?) 주위의 휘양찬란한 집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곳의 명물인 마녀의 집에서 같이 여행한 쭈댕누나와 김도와 한컷

 

초상권을 위해서  얼굴은 가려주고 ㅎ

  이어서 UCLA 잠깐 들려서 보고

 

캠퍼스가  정말 크고 이쁘더라구요, 숲이랑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는듯!!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애들은 얼마나 공부를 잘해야하는걸까? ㅎ

그리고 결국 들리게 된 게티 센터!!

 

게티 정원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그냥 아기자기하게 관리가 잘된 정원 느낌?

 

너무 기대가 컸나보다 ㅎ 진짜 베르샤유 궁전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림 작품 보다가 컨셉샷(?)도 하나 찍어보고

  산위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그런지 LA 시내의 경치는 게티센터에서 다 볼 수 있다.

 

 날씨도 좋았으면 정말 베스트였을텐데 안개가 조금 있어서 멀리까지는 보이진 않았다.

 

그래도 가심이 시원해지는 광경이었따.

 

 그리고 이후 3시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고우고우~

 

공항에서 시내는 바트를 타고 이동하면 되는데, 이 자판기가 4달러만 잔돈이 나온다..

 

꼭 거리에 따른 가격을 확인하고 잔돈을 준비하여 다니는 것이 좋다.

 

MUNI도 잔돈은 돌려 주지 않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에는 잔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도착하니 벌써 어둑어둑 해진 상태가 되었네요

 

 

 저녁은 숙소 근처의 테드 스테이크 하우스로 결정!

 

물론 -_-; 길찾는 방법을 몰라서 헤멘것은 함정..

  미국와서 처음먹는 스테이크인듯!

 

찾는다고 헤메서 그런지 맛은 완전 꿀맛!!

 

오늘의 스테이크가 $15 정도했었던 것 같다.

 

 식사 이후 산책 겸(?) 보물섬(?)으로 이동..

 

 처음으로 대중교통도 타보고 환승은 표를 하나 주는데 그 표를 보여주면 2번까지 환승이 가능하다.

 

표는 2.25$이고 기사에게 직접 구입하면 된다. 

  트레져 아일랜드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저기 바닷가에서 무언가 하나 움직여서 봤더니 너구리가!!!

 

이 아이 다가가도 도망도 안간다.. 아마 사람과 교류가 많았나 보다.

  트레져 아일랜드에서 샌프란시스코 야경을 하나찍고

 

 지친 몸을 이끌고 오랜지 하우스로 이동.

 

 이렇게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첫날도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