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특별 성과급 노사 합의

삼성전자의 반도체 특별 성과급이 노사 합의를 완료하였습니다.

2026.05.14 - [News] - 삼성전자 노조 파업 관련 정리

 

삼성전자 노조 파업 관련 정리

최근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삼성전자 노조 파업 정리삼성전자 노조는 지난해 11월 공동교섭단을 구성해 3개월여 동안 사측과 임금 협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노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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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파업까지 갈 기세였는데, 결국 어제밤에 극적으로 타협하였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특별성과급 내용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성과의 12%대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는 역대급 보상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인해 올해 반도체(DS) 부문 임직원은 최대 6억 원 수준의 성과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올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 부문조차 최소 1억 6천만 원의 성과급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주요 합의 내용: '특별경영성과급' 신설
노사는 기존의 OPI(초과이익성과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DS(반도체)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노사 합의로 선정한 사업성과(영업이익 가정)의 10.5%를 재원으로 고정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조건은 지급률 상한선 없음, 자사주로 지급하는데 즉시 매각 가능/1년 매각 제한/2년 매각 제한으로 1/3씩 나눠서 지급합니다.

배분 방식은 DS 부문 공통 분배 40% + 각 사업부별 분배 60%하게 되는데요. 공통 조직(스태프 등)의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책정된다고 합니다.

성과급 시뮬레이션 (올해 영업이익 300조 원 가정 시)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인 약 300조 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특별경영성과급 총재원은 31조 5,0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를 노사 합의 비율에 따라 추산한 인당 지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기본 확보 금액 (부문 공통 40%)
DS 부문 전체 임직원(7만 8,000명)에게 재원의 40%(12조 6,000억 원)를 균등 배분합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 비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공통 조직 불문하고 1인당 약 1억 6,000만 원을 기본 확보하게 됩니다. (적자가 예상되는 비메모리 부문도 이 금액을 받습니다.)

ㅇ사업부별 추가 배분 (사업부 60%)
나머지 60%(18조 9,000억 원)는 메모리 사업부(2만 8,000명)와 공통 조직(3만 명)이 1 : 0.7 비율로 가져갑니다.
메모리 사업부는 1인당 약 3억 8,000만 원 추가
공통 조직은 1인당 약 2억 7,000만 원 추가
비메모리 사업부는 추가 지급 없음 (적자 유력)

로또 성과급 파장?

현재 성과급 논란으로 해외 주재원도 안가게 되었고, 임원 승진보다 하이닉스 부장이 낫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격차가 커져 국내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 2차 협력사들에선 핵심 인력들이 대기업 신입 공채로 재지원하는 현상이 비일비재해지고 있습니다. 한 반도체 장비업체 임원은 “사내에 대기업 이직을 위한 스터디가 암암리에 운영되고, 대기업 채용 전형일에는 연차를 내는 직원이 속출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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