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의 종말 시대의 블로그의 힘 - 메르

요즘 종종 즐겨보는 블로거인데 인터뷰가 올라와서 가져왔습니다.

유튜브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보다 동영상을 검색했고, 이제 AI시대에 사람들은 ChatGPT나 Gemini가 알려주는 컨텐츠를 주로 봅니다.

그런데 이런 시대에도 20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유지하는 블로거인데요.

예전에 일일 방문자가 5천명까지는 해본거 같은데, 이제는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안되고 구글에서도 검색이 누락되면서 하루에 ㅎㅎ 300명정도 오는것 같네요.

한달에 14권이면 2일에 한권 정도의 책을 읽는다는 건데 정말 엄청난 독서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서의 단점은 아무래도 시의성이 떨어진다는 점인데요. 메르의 블로그를 보면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를 생각의 정리라고 표현하였는데 나와는 비슷한듯 다른 느낌이다.

나의 경우 아카이브용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게시글이 폭파되거나 해서 없어지면 나중에 찾기 힘들어서 내 나름대로 백과사전(?)느낌으로 어떤 일들을 정리해 놓는 형태이다. 그날의 느낌이라던지, 인상깊었던 사건

그리고 어떤 제도나 프로그램에 설치에 대한 기억도 남겨놓는다. 예를 들어 최근에도 친구가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었다고 해서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 보내주면서 배터리 셀프 교체 할때 팁도 알려주고 그랬습니다.

결국 친구는 포스팅 보고 혼자 잘 교체했다고 하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면 좋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시작한 것인데요.

물론 메르처럼 직접적으로 수익을 창출해서 기부하는 형태로 가기에는 너무 조그마한 사이트라 ㅎㅎ

AI에 대한 관점도 나랑 비슷해서 놀랐다.

개인적으로 AI에 대한 버블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존에 나왔던 빅데이터 등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더 많은 전기 더 많은 인력으로 극한에 가깝게 정리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이에 따라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되는데, AI 그자체로 아직 돈을 버는 기업이 없다. 오히려 AI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만드는 삼성, 하이닉스 그리고 AI 칩을 제조하는 엔비디아가 돈을 벌고 실제로 ChatGPT를 운영하는 OpenAI나 MS, Gemini의 구글 등은 아직 투자비를 회수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요원해 보인다.

골드러시에서도 금광을 발견한 사람보다는 청바지를 만들거나 식량을 판 주위의 사람이 돈을 벌었다니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다.

한번 전체 인터뷰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https://www.mk.co.kr/news/world/11920769

 

‘신의 한수’로 버핏에게 2000억을 받아낸 남자…그의 투자전략이 궁금했다 [김유신의 딥 머니

매일 20만명이 찾는 네이버 블로거 ‘1%를 읽는 힘’ 저자 메르 인터뷰 2006년 서브프라임 때 위기 직감 버크셔 헤서웨이서 위험 헤지 보험들어 금융위기 오자 2000억 보험금 받아 내 韓 조선주 강

www.mk.co.kr

 

728x90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