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마로우 / 더그 라이만

믿고보는 톰크루즈

그리고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게임을 모토로 했다고 해야하나?

매번 일어나는 타임루프

 죽고 -> 재탄생 -> 죽기전의 기억을 통해서 좀더 쎄진다.

 즉 우리가 매번 미션 클리어를 위해 노력하는 게임의 룰과 비슷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평하기를 게임 한판 하고 온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원작 만화에 한컷을 통해서 루프의 법칙을 보면

아래와 같은 법칙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보았던 소스코드와 인셉션에서 모티브를 받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리고 일만 시간의 법칙이라고나 할까? 노력하면 안될것이 없다는 것을

영화 내내 보여주는 나름 교훈(?)적인 내용이 주가 된다. ㅎㅎ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싸움을. 우리의 청소년은 공부(?)를 계속하면 잘하게 될테지 ㅎㅎ

  영화는 정말 쉴틈없는 액션 씬을 통해 긴 시간 지루할 틈이 없었고.

가장 인상 깊은건 ㅋㅋ 리셋할까?? 라는 멘트

 과연 우리도 리셋하고 다시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오랫만에 재미있는 SF 영화를 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