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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들린 서점에서 나의 관심을 자극한 책..

최근 한 달간  책을 사서 읽을 여유를 못 가졌던 것 같다.

간만에 간 서점에서는 모 사실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몇몇 대형 작가(베르나르, 기윰 뮈소)의 신간과 함께

여러 따끈따끈한 신작들이 날 맞이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한 대여섯권 골라서 왔는데 그 중에 감명 받은 책.

사실 여기 있는 내용이 전혀 우리가 모르는 그러한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되는 것이거나 혹은 우리가 명확히 알고 있지 못한 점에 대해서

작가가 친절하게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을 한다.

 혹자는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또 다른 이는 한국과 정서가 맞지 않아 내용이 별로 였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한 번 읽어 볼만한 가치는 된다고 생각한다.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며,

 표준과 예외를 참고하며,

 문제의 해결책을 지니고 있는 상대방과의 공감을 형성하고,

 정확한 프레이밍을 통해 문제 해결책을 찾으라는 조언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겨 주었다.

 
 역시 언제나 기본이 젤 중요한 거니까..

그리고 문제의 해결책은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있으니까,,

감정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지닌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 일은

수많은 연습을 통해서 얻어진다니까.

 오늘부터라도 조그마한 성취부터 시작해보아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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