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운명의 주인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늘 깨어서 삶을 살아야 해요.
하도 좋은 책이라고 추천이 자자한 책이라서 읽게 된 책.
글은 전반적으로 부부사이에서도 존중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가라는 내용.
내용은 모 정확히 도덕적인 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읽고 나서 든 느낌은 그래 좋은 글인데, 과연 나도 저 상황에서 침착한 판단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마음먹기에 따라 인간이 인지하는 것은 천차만별일수가 있다.
그것은 우리는 상황을 볼때에 각각의 가치관과 사고가 반영된 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읽는 도중에 공감이 되었고 특히 아래 구절은 너무 인상 깊은 구절.
늘 깨어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내가 내 운명의 주인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늘 깨어서 삶을 살아야 해요.
그나저나 대박은.. '스님은 결혼도 안하는데 주례사를 어떻게 본다는 거야? '라는
친구의 말...
생각해보니 그말도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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