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컨트롤러 

 비가 너무나 많이 와서 밖에 나가기가 모한 정말 지금 같은 날씨란 ㅠ

결국 집에서 영화나 보기로 결정.

 맷 데이먼이 나오길래 본 시리즈와 같은 액션일거라 지레 짐작 했었는데.

SF 스릴러?

 주제도 너무 좋고, 사자성어로 치자면 "지성이면 감천?"

아무튼 상당히 잼있던데 평점이나 흥행에선 참패라니 안습일 뿐 ㅋ

한 여자와 남자가 잠깐 만남으로 5년간 잊지 못할 정도의 그정도의 강렬한 인상이 생기는지는

고민좀 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ㅋㅋㅋ

그래도 갖은 고난에서도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려는 주인공의 노력에

감동 한 바가지 선물해 드립니다 ㅋ


마지막 컨트롤러의 대사가 이 영화의 주제를 함축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운명이라는 계획 속에서 그치지만,자네같은 소수들은 그것을 믿지않고

개척하려한다네, 그런 점이 회장님을 감동시켜서 운명을 바꾸도록  하는 거야"



영화 보면서 느낀 건 ㅋ

맷 데이먼의 연기가 날로 장난이 아니구나.

 

728x90

'Life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 노트가 나온단다.  (0) 2011.09.29
[펌]자랑스런 범죄자 아빠의 딸 / 이기쁨  (0) 2011.08.25
수상한 고객들 / 조진모  (0) 2011.06.25
시티헌터  (0) 2011.06.24
소스 코드 - 던칸 존스  (0) 2011.05.14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