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무었일까?..
난 아마 의사소통이 아닐까 한다.
굳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떠나서.
과연 생활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내 의견을 상대에게 펼치기 위해서는
설득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크게 생각하여 FTA와 같은 나라간의 협정 뿐만아니라.
정말 생활하면서 어머니에게 용돈 타는 일, 아니면
우리가 물건 사면서 깍아서 사는 일 등도.
크게 보면 설득이 아닐까.
설득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
상대방에게 내 이야기를 따르도록 하는 방법을.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설득은 마지막 버스가 아니다.
그렇다 나는 항상 어쩌면 무의식중에 생각하기 편하게
흑백논리로 사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게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사고하곤 한다.
하지만 책에선 다음이라는 기회를 노려. 이번에 설사 안되더라도.
최소한 다른 소소한 이득이라던지.
아니면 다시만날 기회를 만드라는 것이다.
그렇다 인간관계는 언제 어디에서 또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좋은인상을 남기고. 떠나가라는 것.
항상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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