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표지의 화려한 사진과는 달리.
그닥 많은 사진자료는 없어서 좀 실망했지만.
작가가 말하는.
'마치 낮과 밤의 경계에서 때로는 어정쩡하게 때로는
독특하게 풍경을 만들어내는 오후 5시처럼 말이다.'
그런 독특한 여행책이었던 듯. 사실 모
항상 언급하던 프라하의 소녀시대는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동유럽 항상 판타지와 신비함으로 꼭꼭
둘러쌓인 그곳.
사회주의에서 이제 막 벗어난 그곳.
화려한 서유럽과는 달리 소박하고 아직 정이 살아있는 그곳.
모르겠다. 작가처럼 내 짧은 역사 지식으로는 물론 경제적으로는 이제 많이 힘들지만.
그렇게 많은 느낌을 받고.
경험을 하고 올 수 있을런지는 ㅎ
그래도 꼭 한번은 가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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