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요즘 한국은 성인의 60%가 한권의 책도 읽지 않고, 1년간 평균 3.9권의 책만 읽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는 책 한권 읽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그래서 작년한해 가장 인기를 받은 책 순위를 가져왔습니다.

2023년 도서관 책 순위

먼저 한국문학에서는 불편한 편의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호연 작가의 책입니다. 그 뒤로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 책입니다. 불편한 편의점 2도 3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5위 , 김훈 작가의 하얼빈이 6위입니다.

그리고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 순이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불편한 편의점하고 달러구트 꿈 백화점만 읽은 것 같네요.

비문학 순위 역시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한해 인기를 끌었던 자청의 역행자가 1위였습니다. 저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2위인데요. 이책도 정말 괜찮습니다. 김미경의 마흔수업은 읽어보지 못했네요.

자기계발 서적이 순위에 많이 보입니다. 해외와 달리 한국의 특색이라고 하던데요.

김혜남 작가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세이노의 가르침,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이 책 3권은 다 읽은 것이네요. 김부장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직장인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게리 켈러의 원씽, 제임스 클리어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순이었습니다.

비문학은 거의다 자기계발 서적인데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주말은 책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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