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플립4 사전예약 실시 Z플립3와 비교

드디어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4가 사전예약을 실시하였습니다.

갤럭시 Z플립4

삼성은 지난 언팩행사에 

갤럭시 Z폴드4와 갤럭시 Z플립4를 공개하였습니다.

출시일은 8월 26일인데요.

가격은 Z폴드4 256G - 199만 8700원, Z플립는 256G가 135만 3000원부터 시작합니다.

Z플립4의 무게는 187g이며 메인 액정이 6.7인치입니다. 

갤럭시 Z플립4 vs Z플립3와 비교

이번 출시된 갤럭시Z플립4의 경우 액정은 그대로이나

AP가 삼파에서 TSMC의 퀄컴스냅드래곤8+1세대로 바뀌었습니다.

용량도 512G가 새로 추가되었구요.

배터리가 400mAh로 늘었고, 그에 따라 무게가 4g 더 무거워졌습니다.

가격도 약 10만원 상승하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두께도 조금 얇아졌다고 합니다.

갤럭시Z플립4

사실 전작 Z플립3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였는데요.

어딜 가더라도 보조배터리 없이는 생활이 거의 불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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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개된 벤치마크에 따르면, Z플립4가 아이폰 13 프로 맥스에 이어서 배터리가 오래 가는데요.

전작인 플립3가 7시반 10분인데 비해 플립4는 무려 9시간 45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2시간 반이상 차이나는데요.

이 정도면 실사할때 배터리로 불편할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삼성페이 + 쓸만한 배터리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어 보이는데요.

삼성전자는 올해 출하량 목표치를 1500만 대로 잡았는데요. 참고로 애플의 아이폰 14의 초도물량 출하량은 4분기에

9300만 대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다만 단점은 10만원 올라버린 가격과 발열로 인한 성능 하락이 가장큰 문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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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OS로 논란이 엄청 되었는데요.

이번 Z플립4에서는 성능과 발열은 어떨지 걱정이 됩니다.

유튜버가 공개한 벤치를 보면 성능은 증가하였지만 안정성이 떨어진 것으로 나오는데요.

즉 발열은 잡지 못한 것 같은데요 실제 출시후에 리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