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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 3. 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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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더 배트맨이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더 배트맨은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혹성탈출과 클로버필드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배트맨 역에 크리스찬 베일이 아닌 트와일라잇의 주연인 로버트 패틴슨이 나왔습니다.

캣우먼 역에는 조 크라비츠가, 알프레드 역에는 앤디 서키스가 주연하였습니다.

그리고 악역인 리들러에는 폴 다노가 연기하였습니다.

롯데시네마 영화 초대권이 생겨서 후다닥 보고 왔습니다.

무려 개봉날 조조로 바로 보고 왔습니다.

코로나라 영화관을 안간지 약 2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요.

영화관에는 사람들이 조금은 있더라고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영화관에서 변화가 생긴 것도 있습니다.

영화 보면서 음식 섭취가 안됩니다. 그리고 꼭 영화관에서도 마스크는 착용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Take out해서 팝콘을 먹을 정도의 의지는 없어서 스킵하였습니다.

영화관 들어가기 전에 벽에 아트 카드도 전시해놨습니다.

영화보기 전에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 보는 것도 재미난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더 배트맨 후기

배트맨이 크리스찬 베일, 벤에플렉에서  로버트 패틴슨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감독도 맷 리스브 감독으로 바뀌었는데요.

지난 2년간 고담시의 어둠 속에서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 알프레드와 제임스 고든 경위의 도움 아래, 도시의 부패한 공직자들과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한다. 고담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고담의 엘리트 집단을 목표로 잔악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나타나자, 최고의 탐정 브루스 웨인이 수사에 나서고 남겨진 단서를 풀어가며 캣우먼, 펭귄, 카마인 팔코네, 리들러를 차례대로 만난다. 사이코 범인의 미스터리를 수사하면서 그 모든 증거가 자신을 향한 의도적인 메시지였음을 깨닫고, 리들러에게 농락 당한 배트맨은 광기에 사로잡힌다. 범인의 무자비한 계획을 막고 오랫동안 고담시를 썩게 만든 권력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밝혀지자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선과 악, 빛과 어둠, 영웅과 악당, 정의와 복수..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래서인지 기존 작품보다 더 우울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목소리도 분위기도 우울합니다.

배트맨이 아직은 히어로로 정체성을 갖추지 못한 그때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배트맨인가 조커인가.. 부모님을 잃고..

밤마다 악당들을 잡으러 다니는 배트맨은 야행성이 되어버리고

말투부터 분장까지 우울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빌런이 조커가 아닌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리들러'가 되면서 좀 더 추리에 집중하였는데요.

다만 번역이 -_-; 조금 아쉬운 부분과 이런 언어유희가 국내 문화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좀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이 퀴즈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ㅎㅎ

마블의 스파이더맨이 있다면 DC진영에는 배트맨이 있는데요.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과 비교해보면 훨씬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고담시와 그리고 가문의 죄를 리들러의 수수께끼를 따라가며 풀어가는 연출을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까지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배트맨의 인간적인 고뇌가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배트맨의 히어로인 캣우먼은 흑인 여성인 조 크라비츠가 연기하였는데요.

최근 PC(political correctness) 한국어 번역으로 정치적 올바름이라 번역되는 문화로 인하여, 

흑인 배우로 설정되거나, 동성애 등 다양한 문화가 강조되는 부분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에서 캣우먼과 에피소드는 너무 생략되어 조금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슈퍼 히어로의 액션 위주의 블록버스터가 아닌, 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강조한 영화였는데요.

다크나이트 시리즈처럼 3부작으로 연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물론 전작인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워낙 잘 만들어져서 비교하기가 쉽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복수가 아닌 희망으로 살아야 한다는 점은 우리에게도 큰 깨달음으로 다가오는데요.

지나간 일을 후회하고 복수를 생각하는 것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해 희망으로 살아가는 것이

보다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드라이브 마이 카'도 3시간에 가까운 상영시간이었는데요. 

긴 상영시간에도 크게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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