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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P 프로북 635 에어로 G7 개봉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프로북 635는 기본적인 컨셉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비지니스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13UD70P의 가격이 갑자기 천장부지로(?) 올라간 상황에서 13인치의 모델중에서 

400니트라는 밝기가 눈에 이끌려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양은 라이젠 4700U/16G/512 NVMe SSD/13.3인치 입니다.

사실 업무용으로는 완전 오버스펙입니다.

가격은 쿠폰이랑 해서 90만원대 후반이었는데요. 특이하게 이 모델은 LTE가 지원되는 모델도 있습니다.

가난한 직장인이기 때문에 LTE지원 모델이 아닌 기본모델로 선택하였습니다.

외관은 어쩔수 없이 동일한 13인치의 LG 13UD70P모델과 비교해봤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포트입니다. 아래에 위치한 것이 HP 프로북 위가 LG 노트북입니다.

색깔이 흰색이 아닌 메탈색입니다.

그리고 180도 힌지를 자랑하는데요. 실제로도 잘 동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긴 한데요.

그리고 후면은 쉽게 업그레이드가 되게 나사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였던 LG 노트북과 차별화는 재질의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올 메탈재질이다보니 튼튼하다(?) 요론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실제 바이오스에서 아래의 설명처럼

Sure Admin, Sure Start 등이 동작하고, Sure Sense까지 동작하는데요.

실제로 부팅할때 비교해보면 조금 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리고 저 보안프로그램은 예전에 사용하던 스펙터때에도 있었는데요.

시스템을 건드는 작업을 진행할때에는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간혹 포터블 프로그램도 실행이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물론 그만큼 더 보안이 믿음은 가더라구요.

업무용으로 쓴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노트북입니다.

그리고 정말 세대가 많이 바뀌었다고 느끼는게 이 노트북의  기본 충전기가 PD 충전기 입니다.

노트북의 기본충전기가 USB-C인건 정말 충격적이네요.. 

사실 아이폰에서 충전기자체를 미제공하는 것으로 바뀐 것처럼 컴퓨터도 그런식으로 변화가 되려나요?

그리고 처음에 말씀드린것처럼 300니트의 13UD70P와 400니트인 프로북 635는

확실히 밝기에서는 차이가 나더라구요. 사실 소음이나 이런거는 둘다 조용하구요...

옆에 있는 이온이 워낙 팬소리를 내주고 있어서 그럴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전체적 마감에서는 HP에 한표주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히 프로북 635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살때 마우스를 주는데요.

생긴거 완전 블루투스였는데.. 실제로는 무선마우스더라구요 ㅎㅎㅎ

간단평

100만원대에서 만나보는 프리미엄(?) 갬성.

물론 프로북 635위에 그램과 이온이 있지만 가격차이 무엇...

그리고 그램과 이온은 라이젠 모델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실 HP라는 브랜드가 전세계적으로 잘나가지만 국내에서는 LG/삼성이 있다보니 서비스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장점 : 메탈바디 간지, 뛰어난 성능, 나름 가성비(?), HP의 튼튼한 보안

단점 : 보안프로그램으로 인한 불편함(?), 국내에서 LG/삼성에 비해 불편한 AS와 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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