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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6일차 우유니 사막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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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진행되는 우유니 사막 투어는 크게 Day/SunSet/Starlight/SunRise 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투어별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투어는 앞뒤 시간과 합쳐지거나 따로 진행되며, 여기에 1박 2일이나 2박3일 투어도 있다. 

 

 Day 는 10:30~17시까지 주로 진행되며 약 150볼(점심 포함)

 Sunset은 주로 Starlight와 함께 하며 16:00~22:00  130볼

 SunRise는 03:00~07:00에 하며 약 130볼

 

 저는 우유니에 있으면서 3개의 투어를 번갈아가며 진행했는데요.

 오늘은 스타라이트+선라이즈 투어를 고고~

Starlight는 말그대로 새벽에 이동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벽 3시에 여행사 앞에 가야 하기 때문에, 막 날새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자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타라이트는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카메라 수동 모드로 해야 찍을 수 있고,

아이폰으로는 그저 검은 화면만 나옵니다 ㅠ

아래 사진도 초점이 정확히 맞진 않았는데요.  카메라를 잘 사용하실줄 아시면 정말 멋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가져간 카메라는 제가 잘 쓸 줄 모르고, 거기다 밤사진에 중요한 삼각대까지 가져가지 않아서

별 사진하나 찍은게 전부더라구요.

그리고 삼각대를 꼭 가져가셔야 스타라이트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 아이폰으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사막에  반사되니 일출도 멋있게 찍히더라구요~

 해가 뜨는 동안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ㅎㅎ

 카메라 삼각대와 함께 찍었더니 분위기 있는 사진도 나오더라구요 ㅎ

 

 제가 사진찍는 모습을 같이 여행간 분이 찍어주셔서 근데 순간 샷이지만

생각보다 잘 나온듯 ㅎㅎ

 

 그리고 역시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습니다!

 

 오전에 했던 선셋 투어와는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ㅎ

 

 움짤로 만들었더니 이렇게 귀여운 샷이 ㅎㅎ

 

 

 그리고 이제 해가 완전히 뜨고 난 뒤에도 여기저기 찰칵찰칵 찍어 봅니다 ㅎ

 

 

 완전히 해가 뜬 후에도 다시 한번 가이드가 저희를 부르더니 ㅎ

 

 단체사진이 아직 남았다며 ㅎㅎ

 

 투어를 끝내고 왔더니 바지에 소금은 한가득 묻었더라구요 ㅎ

 

이건 잘 안빠진다 이런 말이 많던데, 저는 마지막날 세탁소에 맡겼더니 싹 지워졌더라구요 !

 

참고하시길

 

 이렇게 우유니 사막 선라이즈 투어도 끝이 납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서 근처 식당에서 치킨 + 밥이 있는 점심과

 

 

 시장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을 먹어봅니다.

 

 

 아이스크림은 8볼인가 했던것 같은데 맛은 있었는데 ㅎㅎ

만드는 과정이 그리 위생적(?)이진 않았던 것 같네요. 사실 여행지에서 그런걸 따지긴 힘드니까요 ㅎㅎ

 

 이렇게 우유니에서 2일차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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