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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2주간 남미 여행기 - 1일차 페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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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남미 여행기!

 전체 일정은 총 2주일간~

  저는 쿠스코와 우유니에서 거의다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좀더 타이트하게 한다면 리마에서 이카나 와카치나하는 일정을 추가하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일단 다이소에서 폭풍 지름!

이번 여행에서 젤 잘쓴건 저 접이식 슬리퍼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호스텔에서 씻으러 갈때 정말 편하게 사용한듯 

 다이소의 잇템이라는 스프링 고리를 이용한 핸드폰 분실 방지!

다만 생각보다 안전해서 쓸 일은 거의 없었다는게 함정

 인천공항으로 고우고우 합니다. 

벌써 새해 맞이하는 인천공항이더라구요.

 

 저는 에어로 멕시코 항공을 예매했기 때문에 기다려서 발권하구요.

 특이하게 멕시코 시티에 도착하면 환승시에 다시 짐을 찾았다가 환승 벨트에 수동으로 짐을 재탁송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아점을 먹고 준비합니다.

탑승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옵니다!

 기내식을 먹고 14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면 멕시코 시티에 환승하기 위해 도착합니다.

입국심사를 받고

 아까 안내에 따라 수화물을 재탁송합니다.

 이 후 6시간을 더 비행기를 타면 드디어 리마에 도착합니다.

도착해서 환전을 하는데요. 3.13으로 해주네요.

쿠스코 시내에서는 3.2까지 해주는데 공항에서 급히 쓰기위해서 환전하는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환율이네요.

 바로 유심을 사기위해서 Claro를 갔는데 공항내 유심은 이미 다 팔렸다고 합니다 ㅠ

이 후 저는 국내선을 타고 리마- 쿠스코로 이동해서 내일 마추픽추를 가기위해 준비합니다.

쿠스코 공항에서 내려 Plaza De  Armas(시내 중심가)로 택시를 타고 갑니다.

20솔을 주었는데 사실 10솔 정도가 적정가격이었던듯 하네요 ㅠ

 확 달라진 시내 모습이 페루와 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예약한 Feel at home 호스텔에 짐을 맡겨 놓고 마추픽추 갈 준비를 합니다.

 * 쿠스코 내 웬만한 숙소는 마추픽추를 갈때 짐을 맡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짐을 맡겨놓고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저의 경우 오얀땀보까지는 콜렉티보로 이동하고 이후 페루레일로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구글 지도를 통해 오얀땀보가는 콜렉티보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저 버스가 그려진 골목에는 여러 콜렉티보 회사가 밀집해 있으니, 아무거나 편한 것을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각격은 8~10솔 정도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구요. 나머지는 이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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