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log
article thumbnail
반응형

[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5일차 우유니 사막

 

연관 게시물 :

2018/01/09 - [여행기] - [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1일차 페루행

2018/01/11 - [여행기] - [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2일차 마추픽추

2018/01/12 - [여행기] - [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3일차 비니쿤카

2018/01/14 - [여행기] - [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4일차 쿠스코 시내 구경

2018/01/19 - [여행기] - [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6일차 우유니 사막 선라이즈

2018/01/21 - [여행기] - [남미] 직딩의 2주간 남미 여행기 - 7일차 우유니 데이 투어

 드디어 이제 페루를 떠나 우유니 사막을 가기 위해  볼리비아로 넘어갑니다.

볼리비아는 페루와 달리 볼이라는 볼리비아 화폐를 사용하기 때문에 꼭 환전을 해야합니다.

볼리비아로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보아 항공을 통해 쿠스코 - 라파즈 - 우유니로  들어갑니다!

 라파즈 공항에는 아직 크리스마스가 한창이군요!

이뻐서 지나가다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환승을 하고 라파즈에서 한시간정도 비행기를 더 타면 드디어 볼리비아 공항에 도착합니다.

 우유니 공항에서 내리면 조그만해서 바로 택시를 탈 수 있는데요.

10볼에 시내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새벽이라 다른 차들이 없어서 비교할수가 없네요.

 메인 거리에 시계탑이 위치해 있구요.

 여행사는 아래처럼 수리하는 동상 근처에 몰려서 위치해 있습니다.

우유니 사막투어는 아주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여행사에 이름을 적으면 차로 우유니 사막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혀있는 이름등을 보고 외국인인지 한국인도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도착해서 Sunset 투어를 신청하였습니다.

 10:30분부터 데이투어를 시작하기 때문에 아침 비행기로 도착후 바로 Day투어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엄청 힘들수 있습니다 ㅎㅎㅎ

시간이 되어 차를 타고 우유니 사막으로 이동합니다.

 우유니는 물이 차있는 곳과 아닌 곳이 공존하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전날 비가 와서 물이 차있는곳이 많았습니다.

가이드가 시키는 유유니의 랜드마크인 점프샷과

우유니 사막을 가면 찍게 된다는 공룡 소품을 활용한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프링글스를 통한 사진까지도 ㅎㅎ

 

사실 프링글스 사진이 가장 귀여운것 같네요 ㅎ

 

 차를 타고 물이 차있는 좀더 깊숙한 우유니 사막으로 이동합니다.

 

 물이 고여있어서 하늘이 비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우유니는 꼭 한번 가볼만한 곳 같네요.

 

 의자 소품을 통해 현재 제가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투어의 마지막인 선셋을 보려 했는데.

 

 구름이 너무 많아서 보질 못했습니다. 

 

내일 다시 투어 신청해서 봐야겠네요.

 

여러분의 댓글이 글쓴이에겐 큰 힘이 됩니다.

728x90
profile

Dorulog

@dorudoru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