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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11화 후기
Life/Review 2021. 10. 3. 11:15

드디어 또 토요일이 왔습니다. 토요일은 즐거운 갯마을 차차차를 보는 날입니다. 이번 갯마을 차차차 11화는 혜진의 고백을 들은 두식이와의 에피소드입니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처음으로 날 들여봐 준 지상현 피디에게는 미안하다고 거절을 합니다. 지피디 눈빛이 너무 슬프네요. 지피디 너무 불쌍하네요..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선배가 말한 수많은 밥 먹자.. 이렇게 첫사랑이 어려운 겁니다 여러분.. 저 수많은 밥 먹자 중 한 번이라도 나 너 좋아해라고 했으면 둘 사이는 변화가 있었을까요? 언제나 서브남주의 운명은 이렇게 슬픕니다 선배 마음과 혜진의 마음을 알았지만, 차마 용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좀 더 솔직했으면,, 홍반장을 못 만났겠죠? 그리고 홍반장과 혜진은 애정행각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