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 세대의 가장 큰 이슈는 주식과 가상화폐가 아닌가 싶은데요. 실제로 통계로도 2019년에 상장법인 소유자 현황은 618만명이었는데요. 2020년에는 919만 76명으로 약 48%가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이제 국내주식에서 멈추지 않고, 해외 주식(일명 서학 개미) 투자 까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1년 1월에 코스피 개인 거래대금이 17조까지 올라갔다가, 3월에는 다시 10조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이러한 열풍속에서 베스트셀러는 재태크 책이고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등 매스미디어에서도 '개미는 오늘도 뚠뚠처럼' 주식 관련 프로그램이 열풍입니다. 그럼 먼저 주식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이란? 백과사전에 따..
어제부터 2021년 기사/산업기사 1회 실기 접수일이었는데요. 2021.01.29 - [직딩으로 살아남기] - [자격증]정보처리기사 접수하기 서버 다운부터 시작해서 접수하는거 자체가 쉽지가 않습니다 ㅠ 정보처리 기사 실기 접수 정기기사는 3월 31일 10시부터~4월 2일 금 18시까지 접수하고요. 4월 5일 월요일 10시~18시까지 접수가 가능합니다. 접수비는 22,600원입니다. 필기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실기는 접수와 동시에 바로 컷입니다. 10시부터 서버는 접속 대기로 뻗어버리고, 컴퓨터와 모바일앱까지 설치했지만 모두 광탈하였습니다 ㅠ 일단 원서접수 - 원서접수 현황 메뉴에 가시면 시험의 남아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추가되어서 선유고등학교의 자리가 조금 남아..
최근에는 공인인증서가 만료됨에 따라 간편인증 등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1999년부터 사용하게 된 공인인증서는 작년 12월 10일자로 만료되었습니다. 기존 '공인 인증서'는 '공동 인증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구요. 다양한 민간 인증서를 통해서 금융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통해서 개인이 금융을 이용할때는 공인인증서를 많이 안써도 되는데요. 아직도 회사에서는 일부 사이트(나라장터) 등은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로그인을 해야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공인 인증서를 복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연초에는 인사/이동으로 자리를 옮길때가 있는데요. 제가 담당하던 나라장터를 후임에게 인수인계하려면 공인인증서를 복사해줘야 합니다. 공인인증서 복사하는 방..
요즘 재택근무를 하면서 점심을 집에서 먹는 것이 일인데요. 재택근무에서 메뉴 정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회사였으면 그냥 선배나 동기따라서 가면되는데요. 재택근무는 순전히 제가 골라야 하니.. 먹는걸 즐겨하지 않는 저에게는 쉬운문제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이제 집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은 다 한번씩 가본것 같네요. 그래서 이제는 배달도 질리고, 집근처 음식점도 질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먹을것을 찾다가 간편식을 주문해서 몇개 먹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테이스티나인의 만능 비빔밥set입니다. 비빔밥 개봉기 실제 제품은 아래와 같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이제 주문하려고 보니까 많은 비빔밥 세트가 있더라구요. 들어있는 나물 종류도 다르고, 고기도 들어있는 것도 있고. 그중에서 그냥 가장 무난해..
작년 10월에 공모주청약 방식이 변경된 이후 아마 가장 큰 회사의 상장이 아닌가 싶은데요. 공모주 청약 방식 변경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의 직접투자 확대에 따른 일반청약자 배정방식의 형평성 제고 목적으로 금융위원회가 개선방안을 발표함에 따라공모주 배정방식을 변경 공모주청약 방식 변경 - 시행예정일 : 2021년 1월 15일 이후 일반공모청약(IPO) 분부터 적용 - 주요 내용 (현행) 공모물량 중 일반청약자에게 20% 이상을 배정 구체적인 배정 방식은 주관회사가 결정 (개선) 배정물량 중 50% 이상은 ‘균등방식’ 배정(신규도입) 50% 이하 ‘비례방식’ 병행(기존 경쟁률 배정방식) 증권 회사마다 적용 방식은 일부 차이가 있으나, 기존 방식대로 한다면 기존에는 경쟁률*공모가*..
MS 아웃룩은 체감상 회사 업무의 과장해서 80%정도를 차지하는 것 같은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아웃룩으로 메일을 보내고, 받는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더 아웃룩을 자주 이용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무도 아웃룩 사용법을 잘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가장 기본적인 아웃룩 계정을 추가/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설치된 Outlook을 실행하셔야겠죠. 아웃룩 계정 추가하는 방법 아웃룩이 실행되면 상단의 파일로 들어갑니다. 계정을 추가하시려면 정보의 계정추가를 누르시면 계정을 추가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정주소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시면 계정 추가가 완료됩니다. 계정 추가는 이처럼 정말 간단합니다. 이후 동기화하며 메일의 내용을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