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이 프린세스( 이하 마프) 가 16부작으로 종방되었다. 이번 방학을 함께 했던 드라마로써 끝나니까 무지 허전하긴 하다. 어쩌면 뻔한 신데렐라류의 스토리와. 강한 임펙트를 남긴 명대사는 몇 없었지만.. 대박치는 명대사보다 깨알같은 즐거움과 차라리 대물보다 더 진정한 리더쉽에 대한 고찰.. 그리고 무엇보다 김태희의 연기력 발견과.. 송승헌과 류수영의 탄탄한 연기력이 아마 이 드라마의 인기 요인이 아니었나 싶다. 다만 윤주의 왜 악역이 되었는지 등등 기타의 줄거리는 안드로메다로 ㅋㅋㅋ 아무튼 유쾌상쾌통쾌!! 한 드라마 하나가 또 끝나는구나.. 난 이렇게 밝은 드라마가 좋더라 ㅎㅎ 하지만 역시나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운건 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인가 보구나.. 심지어 16부작인데도 말야 ㅋㅋ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을 맞이하야 ㅋ 거의 10여년을 사용한 20인치 티비를 청산하고. 디지털 TV 구입. 모 혼자 사는 집에 무슨 큰 티비가 필요하겠냐 해서 처음엔 애플시네마에 들어가는 패널 쓴다던 Achieva Shimian QH270-IPST 이 모델을 사려고 했었는데.. 사실 가격도 큰 차이 안나고 -_-;; 부모님이 그래도 티비를 사는게 낳지 않겠냐고 하셔서.. 구입하게된 32le5600 확실히 이전 티비와는 비교 할수 없는 화질 감동 ㅠ 하지만 처음에 우리집의 안테나에서 디지털 TV 수신이 안되는 안테나라 보지 못하다가 인터넷을 찾아보다 옷걸이 안테나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기에.. 한밤중에 제작 완료 ㅋㅋ 무엇보다 역시 usb에서 바로 재생이 된다는 점이 매력적인것 같다. 조카의 뽀로로나 디..

아버지가 노트북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급하게 노트북 구입 아버지는 일단 15인치 이상의 큰 노트북이 필요하시다고 하셔서.. 여러게 알아보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일단 내가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으로 고고씽 써보니까 따른건 몰라도 정말 액정이 짱이다..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고 내가 사용하는 P300과는 비교할수 없는 액정.. 정말 화질 장난 아니구나 ㅋㅋ 소음도 정말 조용하고 괜찮은듯.. 하지만 발열은 조금 많이 나는것 같다. 일단 Cpu와 Ram이 i5-480 > t8300 6G > 3G 에서 오는 차이가 크구나 ㅋㅋ 그래도 SSD의 위엄에 부팅속도만 p300이 빠르다는 ㅋㅋㅋㅋ 그 이외에는 a505의 완승 ㅎ 아래의 체험지수가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ㅋㅋㅋ 정말 무게만 조금 가벼웠으면 하는 바람 ..

내 아이폰에 붙어있는 악세사리들 뱃터리가 너무 빨리 가는것 같아서 보조 배터리 찾는 와중에 서비스 센터 가는길에 만오처넌에 팔기래 건져온 녀석 물론 싸서 마무리에서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나름 분당 1%의 충전력과 1900 의 용량 (내장은 1440) 보고 구입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ㅡㅡ 범퍼 끼운채 충전이 안된다는 ㅠㅠ 그래도 급하게 충전할때 괜찮은듯 아무튼 그나저나 배터리는 진짜 빨리 다는구나 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상 살다 이런 억지 방송을 보게 되다니... 나도 보고 좀 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일단 무엇보다도 실험의 조건인 대조군도 만들지 않는 이런 엉성한 구성 -_-; 누구라도 컴터가 꺼지면 짜증나는거 아닌가? 성급한 일반화도 정말 이런게 없다.. 내년에 수능에 나올법한 수준인데 ㅋㅋㅋ 저기에서 게임이 아니라 주식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뉴스에서 책임질 것인가? 그리고 정말 저 상황에서 렉사를 통해 아이템을 떨군다면 보상을 할것인가? 그리고 또 누군가는 중요한 회사 문서를 저장중이었다면??? 당신들은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가? 그리고 정말 억지로 끼워맞춘 폭력적인 게임이 폭력적인 성향을 부춘긴다는 결론.. 참 그렇게 게임을 까야겠니?? 응?? NC 구단 창단하는것도 완전 무시하고 -_-;; 왜 이..

16TB에 달하는 음란물 유포로 구속된 이번의 서본좌 사건... 역시나 펄프 회사 주가는 바닥을 쳤군요... 이거 정말 빵터지는구만 ㅋㅋㅋㅋ 뉴스보다가 빵터졌다.. 기자님이 간지나게 기사 쓰시는데 ㅋㅋㅋ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의 정의가 살아있는 법치국가라고 그래도 위안을 받는다.. 이대 나온 여자인 정지민의 여러 발언도 참 재미있다. 번역의 문제를 떠나서 정말 허세작렬 ㅋㅋㅋㅋ 아리스토 원문 이야기 보고 빵터졌다. 원문 = 영어 라는 그런 발상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일단 아리스토 의 글이 남아있을지도 의문이지만 -_-;; 고대 그리스어 계열일텐데 -_-; 그걸 읽었다는 드립은 정말 ㅋㅋㅋㅋ 그대 말처럼 천상 언어학자 하시길 꼭 기원 합니다. 노환균, 천성관씨 벌써부터 이렇게 언론에서 나와가지고 지못미 ㅎㅎ 아마 잘 나갔으면 공직에 올라왔을텐데 지금 분위기면 ㅋㅋㅋ 아무튼 재미난 일이 많구나 ㅋ

드디어 Wave2 국내 출시가 이루어졌군요.. 외국에서 500만대 판매라는 실적을 올리고 다시 리턴하여 한국으로 들어온 wave 2 일단 바다 os가 적용된 폰 과연 국내에선 성공할까요? 일단 출고가가 77만원으로 정해짐으로써 공짜폰으로 풀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희소식이네요 상세 Spec 무엇보다 먼저 들어오는 건 지상파 DMB와 1G 프로세서.. 보급형 기종임에도 불구하거 저정도 프로세서가 들어가다니 놀랍네요. 액정과 음장효과도 갤플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스펙이고.. 역시 바다폰의 성공의 관점은 역시 앱이 무엇을 지원하느냐.. 삼성에서도 출시하면서도 밝혔듯이 스마트폰과 피쳐폰의 사이에 있는 핸드폰이 될거라는 거. 솔직히 스마트폰을 쓰면서도 주로 사용하는 기능은 인터넷 브라우져와...

인텔에서 새로 출시한 샌디브릿지 CPU의 메인보드인 p67, h67 보드 설계 결함으로 인해 sata3쪽에 치명적 결함이라네요. 모 말들어보면 다른쪽도 문제가 있다고는 하는데 일단 공식적으로 발표된건 저거니까요. 설날을 맞이하여 컴퓨터 업글 생각하시는 분들 조금 기다리셔야 할듯. 설날 지금 파코즈 다나와 다 난리 났네요 ㅎ 출시되서 가격도 말도 안되게 올라갔던 샌디 관련 부품들이 -_-;; 신기하게 가격이 착해졌더니 원인을 알아보니 이럴수가.. 근데 지금 이걸 이렇게 버젓이 팔아도 되는까?? 그나저나 amd에서 불도져라도 출시해야 이 기회를 이용할텐데.. 영 그래픽 카드에만 신경쓰는지 ㅠ A당은 전혀 소식이 없네요 ㅠ 아무튼 지금 전량 리콜중에 있으니 샌디 갈아타실 분들은 조금 기다리셔야 할듯. 관련기사..

내가 좋아라하는 소재를 다 갖춘 책.. 추리 소설에 내가 좋아하는 서점이 배경이라니 ㅋ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일주일에 한번씩 섬에서 육지로 나오는 길에 아버지랑 들렸던 서점에서 꼭 한권씩 책 사들고 할머니 댁으로 가는 동안 읽곤 했었는데. ㅎ 정말 서문에서처럼 우리 나라엔 이러한 동네 서점이 사라져 가는 것 같다. 나도 대형서점에서 책보고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사는데 익숙해져 버렸으니 말이다. 작가는 그런 우리의 동네 서점에서 일하는 두 여자 점원의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정말 척척 자신의 일을 해내는 코코와 조금은 어벙해 보이지만 뛰어난 추리력의 다에 두 주인공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게 된 책. 읽는 동안 나에게는 정말 어렸을 때 갔던 그 서점을 생각나게 만든 책. 프랜차이즈와 점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