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좀더 좋은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에서 포토 박스 또는 라이트 박스라고 불리우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블로그는 글로 승부해야한다는 믿음이 있지만 ㅎㅎㅎ 글도 썩 잘 쓰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이템이라도 현질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ㅎ 제품은 인터넷에 워낙 많은 제품이 있어서 그냥 후기가 많은 제품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대는 2~3만원대에 가장 많이 있고, 수십만원이 넘는 비싼 제품도 있었으나 그런 제품은 저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스킵하였습니다. 제품 외관 실제 제품은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포토박스와 시트지로 구성되어 있고, 포토박스에는 LED 전등이 2줄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은 USB 5핀으로 연..
사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비듬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그래서 예전에는 심해서 그 유명한 니조랄도 사용해보고 좋다고 하는 다른 샴퓨도 많이 써봤습니다 다만 커가면서 조금은 완화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머리를 기르게 되고, 검은색 옷과 니트를 입게 되는 겨울이 되면 항상 비듬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헤드앤숄더에서 나오는 Clinical Strength가 효과가 좋다고 해서 직구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기 때문에 속는셈 치고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샴푸 포장 및 생김새는 아래와 같이 파란통에 들어있구요. 펌프 형식은 아닙니다. 지인들한테 이 샴푸를 물어봤더니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만 이제 알았나 봅니다 ㅎㅎ 그리고 해외 제품이다 보..
이사를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간혹 우편물이 이전 집으로 배송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도 우체국에서 저에게 기존 집으로 배송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우편에도 적혀져 있네요. '아직도 옛날 정보를 사용하고 있진 않나요? 고객님의 소중한 정보 보호를 위해 주소와 전화번호를 현행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제 이야기인줄은 몰랐네요 ㅎ 2018/03/15 - [My life/Review] - [은행]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기존에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통해서 한번 전체 주소를 변경하였음에도 일부 남아 있는 주소가 있었나 봅니다. 우체국 주소 변경은 인터넷/모바일/고객센터 등을 통해서 변경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 간편한 앱을 통해서 모바일에서 변경해보았습니다 우체국 주소 변경하는 법 먼저 플레이스..
부모님 댁에 스마트 센서등을 달아드리면 밤에 좀더 안전하다고 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센서등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찾은조건은 이쁘고, 충전식인 센서등을 찾았는데요. 샤오미 요핀에서 나온 제품을 사기로 했습니다. 요핀은 샤오미 자회사이구요. 이런 회사를 샤오미 생태계라고 합니다. 샤오미 생태계란? 유명한 것은 많이 들어본 미지아 등이 있구요. 저도 집에 무선 선풍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배터리를 만드는 ZMI라던지 무드등을 만드는 Yeelight 등이 있구요. 저는 그런 샤오미 생태계에 있는 요핀 Sunny Night Light를 구매하였습니다. 제품은 약 이주 정도 걸린 후에 배송받았습니다. 제품 언박싱 포장은 정말 심플하게 도착했구요. 스티커로 벽에 붙이는 형식이며, 나무색(?)과 흰색의 두가지 색..
마이클 샌델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 작가의 전작인 '정의란 무엇인가'도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읽게 된 책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대학입시부터 능력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과연 이 능력주의가 정말 공동선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학력주의까지 심도 깊게 논의한다. 그리고 일의 존엄성 되살리기와 겸손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이 책의 주요 논의점은 현재 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승자독식 구조의 '극단적 능력주의'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책에 나오는 문구 처럼 능력주의가 고조될수록 이런 문제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자기 자신의 잘못'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주의의 문제점을 저자는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다. 입시에서의 능력주의는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미 ..
사실 저번에 포스팅한 초소형 PC NUC 구매한 것도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개인용 PC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공과 사가 구분이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키보드 마우스도 업무용과 구분하기 위해서 저렴한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NUC 리뷰는 옆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링크 설이 얼마 남지 않아서 혹시 도착 안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설전에 도착한 MK315입니다. 로지텍 MK315 리뷰 박스 포장부터 전면에 Quiet를 크게 표시해서 무소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튼튼한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콤보라는 글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박스 후면에는 좀 더 자세하게 제품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긴 배터링 수명과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라는 그리고 로우프로파일이라는 걸 강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