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영했던 사내맞선! 동명의 원작 웹툰을 드라마한 케이스인데요. 사내맞선 줄거리 줄거리는 워낙 웹툰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인 부캐에 대해서 유쾌하게 다루고 있는데요. 재벌집 딸인 친구 대신 소개팅을 나갔다가, 본인이 다니는 회사 CEO를 소개팅에서 만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사내맞선'을 보게된 하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남주인 천재 CEO 강태무는 안효섭이 그리고 여주인 신하리는 김세정씨가 출연하였습니다. 보는 내내 유사하게 웹툰 원작에 뛰어난 CEO가 나오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생각이 났습니다. 다만 박서준, 박민영에 비..
파친코가 이제 1화만 남았습니다. 이번 파친코 7화는 관동대지진을 다루고 있는데요. 한수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파친코 7화 한수는 관동에서 아버지와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요. 아버지 역은 정웅인 씨가 연기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가난했지만, 야쿠자 아래에서 셈을 잘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수는 뛰어난 머리로 미국 가정에서 앤드류의 수학선생님을 하고 있었죠. 그의 뛰어난 재능으로 미국 가정이 앤드류가 예일대에 갈 때 같이 가는 것으로 권유를 받습니다. 하지만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게 인생사라더니, 이렇게 잘 되어 가는 줄 알았지만 한수 아버지는 사랑에 눈을 멀어 횡령을 하게 되고, 야쿠자에게 걸리게 됩니다. 그때 관동대지진이 발생합니다. 관동대지진 간토 대지진 또는 관동 ..
식목일 기념으로 그 때쯤 식물을 시켰는데, 주문이 밀려서 이제서야 받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식목일 근처라서 물건이 많이 밀려있었나 봅니다. 식물 주문 저는 이번에 뱅갈고무나무, 테이블야자, 이레카야자, 줄리아페페를 주문하였는데요. 아래처럼 완전 하나하나 포장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식물이 전혀 손상되지 않고 왔는데요. 친절하게 식물 관리법과 함께 분갈이 방법도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기존에 키우던 식물이 3년간 잘 크다가 갑자기 죽어서 다시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포트 화분으로 온 새 식물들인데요. 집에 있는 화분으로 하나씩 분갈이 해줍니다. 그리고 이 귀여운 액상비료도 섞어줍니다 ㅎㅎ 너무 귀엽게 생겨서 먹는건줄 알았네요 ㅎㅎ 4개다 새로운 화분으로 이사했구요. 잘 컸으..
이제 완연한 봄이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마포에가서 경의선숲길 공원을 걸었는데요. 경의선 숲길 경의선숲길 공원은 마포 - 공덕 - 대흥 - 서강대- 가좌 역까지 쭉이어져 있는데요. 경의선 숲길의 전체 길이는 약 5KM이며 도보로 약 1시간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곳곳에 경의선 책거리도 있고, 홍대 땡땡거리, 신소동에는 철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여러 볼거리가 많은데요. 염리동 소금길 등 주변으로는 맛집도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철길이 있었던 곳인데요. 이를 개발하여 이제는 공원이 된 곳입니다. 약 1KM 구간에 벚꽃나무가 있으며, 무엇보다 서울에 흔치 않은 평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옛 철길 따라 걷는 벚꽃 길 ‘경의선 숲길’ 마포구민에게 마포 대표 벚꽃 길을 꼽으라면 경의선 숲길을 뽑은..
애플티비+에서 방영중인 파친코 원작 소설이 판매중단되었습니다. 2022.03.26 - [Life/Review] - 파친코 - 애플티비+ 오리지널 무료로 보는 방법 파친코 - 애플티비+ 오리지널 무료로 보는 방법 드디어 2번째 애플티비 오리지널의 한국 드라마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파친코인데요. 파친코? 이민진의 동명의 원작소설 파친코의 드라마된 작품입니다. 소설 파친코는 2017년 출판되었으며, dorudoru.tistory.com 즉 13일부터 전체 온라인 샵에서는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12일 서점가에 따르면,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 주요 서점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문학사상사에서 출간된 소설 '파친코' 1·2권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교보문고는 이날 "13일 오전 10시 '파친코'의 판매를 종료한..
혜화역에서 마르쉐 시장이라는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르쉐@ 농부 시장 마르쉐는 시장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르쉐에 at을 더해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돈과 물건의 교환 뿐만 아니라 사람관계 대화가 있는 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됬다고 하는데요. 마르쉐@은 ‘장터, 시장’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르쉐(marché)에 장소 앞에 붙는 전치사 at(@)을 더해 지은 이름으로, 어디에서든 열릴 수 있는 시장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 2012년 10월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첫 장을 연 마르쉐@는 ‘돈과 물건의 교환만 이루어지는 시장’ 대신 ‘사람, 관계, 대화가 있는 시장’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사용하는 것들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이 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