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랜드에 다녀왔는데요.서울랜드서울랜드는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내에 있는 테마공원입니다.. 주식회사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놀이공원인데요. 본 놀이공원의 정식 이름은 서울랜드지만, 소재지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28만 2250m²이라고 합니다.서울랜드에 있는 어트랙션 수는 에버랜드 29개보다 약간 더 많은 38개이고, 스릴보다는 어린이 놀이기구 중심입니다.그래서 가족이 단체로 여행하기에 좋은 놀이공원인데요.서울랜드 방문 후기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서울랜드였습니다. 주차는 서울랜드 후문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서울랜드 입장권이 있으면 주차료는 무료입니다.입구에 들어가면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더라구요.10월엔 느끼는 크리스마스라니 독특한 경험이었..
이번에 처음으로 전국체전을 구경가보았습니다.전국체전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남에 위치한 75개 경기장에서 분산되서 진행되고 있습니다.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종합 경기 대회인데요. 약칭은 전국체전(全國體典)이라고 합니다. 전국 각 시도를 중심으로 우정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스포츠 대회이자 국제 대회를 제외하면 국내에서는 가장 권위가 높은 공식 대회로서 비인기 종목의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대회라고 합니다.일제강점기였던 1920년에 경성부에서 전조선야구대회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개최했고, 9년의 취소와 1번의 연기를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입니다.전..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마지막 화가 공개되었습니다.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넷플릭스에서 시작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모토로 만들어졌는데요.지난 9월 17일 시작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며 사실상 커뮤니티에서 뺄 수 없는 핫한 주제를 매주 양산했습니다.그리고 어제 드디어 긴 12부작의 끝이 났습니다. 흑백요리사는 최고의 셰프 20인 ‘백수저’와 재야의 고수 80인 ‘흑수저’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
환절기에는 독감예방접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금 정부에서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데요.무료 대상이 아니라면 독감예방접종비를 내야하는데요.이 접종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뉴스에도 나온적이 있는데 독감 접종비용이 최저 16,500원부터 최고 13만원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그래서 오늘은 독감 접종비용을 비교해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독감예방접종 무료 대상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 대상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인데요.▲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년 1월1일~2024년 8월31일 출생자)▲65세 이상(1959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임신부▲1960년 1월1일~2010년 12월31일 출생자 중 심한 장애,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그래서 이런 분들의 경우 무료 접종 대상자이니 지자체별..
드디어 주말을 책임져주던 엄마친구아들이 끝나버렸습니다.엄마친구아들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엄마친구아들은 최승효와 배석류의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둘은 엄마가 친구입니다.주연은 정해인과 정소민의 콤비로 이뤄졌는데요. 전체적으로 김지은/윤지온을 비롯하여 라벤더 모임 등 전체적으로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힐링드라마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밝고 유쾌한 드라마였습니다.엄마친구아들 최종화 리뷰최종화에서는 아빠 배근식이 운영하던 뿌리 분식을 승효가 석류를 위해서 식당으로 리모델링 해줍니다.여기서 가장 너다운 요리를 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줘승효가 만든 식당은 너무 이쁘네식당이 이렇게 이..
오늘은 서울 야외도서관 중 하나인 광화문 책마당을 다녀왔습니다.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에서는 야외에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있습니다.서울야외도서관서울 야외 도서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혁신적인 도서관 모델로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잇는 공간이라고 합니다.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모델로 '책읽는 서울광장'과 '책읽는 맑은냇가', '광화문 책마당'이 있습니다. 서울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서울도서관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인식 개선에 앞장서서 이용자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앞 광장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해 세계 최초 'outdoor library' 최대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