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후기

오늘은 서울 야외도서관 중 하나인 광화문 책마당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에서는 야외에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

서울 야외 도서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혁신적인 도서관 모델로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잇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모델로 '책읽는 서울광장'과 '책읽는 맑은냇가', '광화문 책마당'이 있습니다. 서울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서울도서관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인식 개선에 앞장서서 이용자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환경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 앞 광장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해 세계 최초 'outdoor library' 최대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왔습니다.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FUN) 공간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협력이 이루어지는 정책 플랫폼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도서관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도서관 공간 개념을 도서관 기존 건물에서 밖으로 확대한 서비스로 '건물없는 도서관(Buildingless Library)'으로도 불리며 야외공간이라는 장점을 이용하여 실내 도서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STORY PARK' 서울야외도서관에서 도시 생활 속 잊혀진 평화와 여유를 느끼게 됩니다.
‘서울광장, 광화문, 청계천’에서 진행되어 서울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공간에서 다양한 세대가 경험을 나누고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도심 속 새로운 공원으로 초대합니다.

광화문 책마당

현재 운영하는 여러가지 야외도서관 중에서 광화문 책마당을 다녀왔는데요. 광화문 책마당에서는 빛모락 강연회도 한곳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도서관은 정말 가을날씨에 잘 꾸며놨는데요.

한켠에서는 여러가지 부스도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야외 도서관은 정말 잘 꾸며놨는데요.

빈백에서 읽을 수도 있고 한곳에서는 텐트속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꾸며놨습니다

가을 날씨에 참 잘 만들어놨따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책장이 한글모양으로 만들어진 것이 참 신기했는데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면서 광화문에서 야외독서를 한번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색다른 경험과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네요.

가을날씨가 참 너무나 좋더라구요.

서울 시내 광화문 한복판에서 책을 읽는 느낌은 정말 색다르긴 하더라구요.

책도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도 흥미롭게 보고 가더라구요.

728x90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