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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 양정무

 정말 오랫만에 다 읽게 된 책.

 작년 11월인가 하도 많은 올해의 책 중에서 무심결..

 정말 왜 내가 이책을 선택했는지 ㅎㅎ

 미술로부터 살펴보는 서양 역사라고 해야하나?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법은 물론 미술에 담긴 역사, 정치, 경제, 예술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또한 깊이 있게 다룬 책이다. 일대일 강의 형식의 구어체로 구성되어 마치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책장을 앞뒤로 넘겨가며 그림을 찾을 필요 없이 독자의 시선의 흐름에 맞추어 배치한 도판, 소장 가치가 있는 엄선한 작품 사진과 일러스트,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적절한 질문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다. 책의 저자이자 미술사학계의 권위자인 양정무 교수는 한 권의 책 안에 방대한 정보와 다양한 관점을 모두 담아냈다. 꼭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미술 지식은 물론 학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론을 소개하고, 유명한 미술 작품부터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한국의 미술까지 최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와 이론을 담았다.


인기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방대한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1권은 미술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기술이었음을 이야기한다.


-알라딘 책 설명 중

책은 상당한 두께가 있으며,

1. 2권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두권합쳐서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의 방대함은.

원시미술부터 부지런히 달려와서 이집트 - 메소포타미아 - 에게 - 이집트를 지나

그리스 까지 이어진다~



한 단원(?)의 마지막에는 난처하 군의 필기노트라고 해서 짧막하게 정리를 해놓았고,

이 부분만 정리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다 읽고난 평가는 그림도 많고, 해박한 지식을 통해서 설명을 참 잘해주신다는 느낌?

해외 배낭여행 갔을 때 가이드투어하는 느낌이랄까?

20살때 갔던 유럽 해외여행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해야할까?

찾아보니 정말 20살때 진실의 입 앞에서 찍은 사진이 싸이월드에 아직 남아 있더라.

 

물론 중간중간 미술책이라서 딱딱한 부분은 있지만, 만든 화가나 작가의 설명 위주 보다는

신화와 역사를 통해 우리가 잘 아는 주제를 통해서 설명을 해주니까 좀더 편하게 읽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의 두께의 압박은 ㅎㅎ 쉬운 일은 아니었음.

2권을 끝내고 로마에서 끝나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다음 강의가 있다고 해서

 알라딘에서 검색해보니 3/4권도 출간 준비라고 뜨더라..

아마 또 한번의 시련이지 않을까 싶다 ㅎㅎ

 미술 +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마치 전과처럼 시대별로 정리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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